지금까지 약 5달 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믿음의 좋은 본을 보여 준 리네타 스와퍼 자매가 4월 27일(화) 오후 비행기로 미국에 돌아갑니다.
가서 졸업식에 참석하고 그 이후에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직업을 가지려 합니다.
또 한국에 와서 한국말도 배우고 선교하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신실하게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 동안 리네타가 수고한 것을 생각하면서 4월 25일 주일에는 특별헌금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랑의 헌금으로 리네타를 도우실 분이 있으면 봉투에 '사랑의 헌금'(리네타에게)라고 써서 헌금함에 넣어주시면 모아서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또 리네타를 위해 집을 제공하고 시간을 내서 이모저모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