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타 자매와 같은 신학교를 다니고 리네타를 우리에게 소개해 준 한수현 형제가 5월에 신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에 선교사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한국에 와서 7,8월 두 달 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귀려 합니다.
주님 안에서 꿈을 가진 이 형제로 인해 우리 교회에 주님의 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이 형제는 지금 춘천에서 오시는 한실 박사님과 한정순 자매님의 셋째 아들입니다.
학부는 이미 위스콘신 주립대학에서 마쳤고 신학교도 이번에 졸업합니다.
우리 교회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한수현 전도사로 불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청소년 아이들에게 좋은 본이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복이 우리와 그 형제에게 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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