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래 예배당으로 이사하면서 다음과 같이 여섯 형제님을 3기 집사로 임명하였습니다.
허광무(최병옥)
조양교(최은희)
차대식(신승례)
염진호(예은경)
고경식(유금희)
송 호(황해윤)
참고로 1기와 2기 집사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기 다섯 분(2009년 5월 임명)
이재식(김상희)
이주확(이효순)
김승태(박혜리)
홍승대(이청원)
김성조(정승은)
2기 세 분(2010년 5월 임명)
허춘구(이수영)
김준회(김애자)
송재근(김진희)
이로써 저희 교회에서는 총 14분의 집사님들이 교회 성도들을 대표하며 교회의 짐을 나누어 지게 되셨습니다.
바라기는 모든 집사님들이 자발적으로 성도들의 필요를 채움으로써 목사와 더불어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목사나 집사는 대접을 받는 직무 수행자가 아닙니다.
성도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맡은 직무가 다를 뿐이지 주님 안에서 형제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먼저 남을 대접하고 섬기는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부디 모든 집사님들이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하나님 안에서 좋은 지위를 얻기 바랍니다.
성도들께서는 집사님들에게 어려운 사정이나 교회의 필요를 알려주시고
사랑과 인내로 이분들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