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사역이 연기(공연, play)가 될 때에는 교회가 공연장으로 변하고 교인들은 관객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예배는 연회가 되어버리고 사람의 환호와 갈채가 성공의 척도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역하는 자는 항상 성소에 거한다. 그럴 경우, 비록 구원받지 못한 방문객일지라도 그의 면전에서 무릎꿇고 하나님께 예배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다고 말할 것이다(고전14:25).
"건강한 사역자입니까?"의 6장에서 (위어스비 지음, 도서출판 디모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