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려는 설교가로서가 아니라 다음과 같은 사람으로서, 자신이 계획한 헌신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즉,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죄인, 하나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는 종,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심령이 갈급한 예배자로 말이다. 지성소에서는 우리 모두 아마추어이다. 그곳에는 전문가들을 위한 공간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신임장에 감명받지 않으신다.
"건강한 사역자입니까?"의 7장에서 (위어스비 지음, 도서출판 디모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