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이 탁월하시므로 자연히 탁월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탁월함(Excellency)은 뛰어난 것을 뜻합니다.
우리말 성경에서는 그렇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시편 8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깃딧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주께서 주의 영광을 하늘들 위에 두셨나이다. 2 주께서 주의 원수들로 인하여 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힘이 나오게 정하셨나니 이것은 주께서 원수들과 복수하는 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하늘들 곧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과 주께서 정하신 달과 별들을 내가 깊이 생각하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깊이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5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만드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께서 그로 하여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을 지배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두셨사오니 7 참으로 모든 양과 소와 들짐승이며 8 공중의 날짐승과 바다의 물고기와 바다의 길들을 지나다니는 모든 것이니이다. 9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1절과 9절은 영어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O LORD our Lord, how excellent [is] thy name in all the earth! who hast set thy glory above the heavens
주님의 이름은 온 땅에서 탁월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러 모일 때
기도, 찬송, 설교, 특별 찬양 등이 탁월해야 합니다. 주님이 탁월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상일에서도 우리는 탁월해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프라노 가수 중에 마리아 칼라스가 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면 칼라스의 노래를 한두 곡 듣습니다. 탁월함이 무엇인지 잘 보여 주는 가수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탁월함을 추구하기 위해 평생토록 애를 씁니다.
탁월하신 하나님을 알고 있는 우리 모두 탁월함을, 특히 예배와 섬김에서 탁월함을 보이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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