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 전에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앞으로 어떤 것을 설교하고 강해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레미야 강해는 이번 주로 끝이 납니다.
앞으로 한두 달은 연속 강해로 밀렸던 주제들을 잠시 설교하려 합니다.
그 뒤에 누가복음을 40회에 걸쳐서 오전에 강해하려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자체를 설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후에는 일단 요엘서를 강해하고 그 뒤에 히브리서를 강해하려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모세와 바울에 대해서도
그들의 일생을 살펴보는 강해 설교를 해 보고 싶습니다.
이러면 예수님, 예레미야, 모세, 바울에 대해 다 살펴보게 됩니다.
오후에는 리더십, 하나님의 뜻과 인도 찾기,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폴 트립 저) 등에 대해 시리즈로 살펴보고 싶습니다. 제게도 매우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것들 중에서 어떤 것은 어쩌면 금요 성경 공부 시간에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길로 인도해 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혼육이 건강하면 이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