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경을 번역하며 보낸 세월이 이미 20년이 넘습니다.
초역 이후에 여러 차례 교정을 거치면서 “이제는 마지막이다”라고 되뇌며 되뇌었습니다. 그러면서 스테판 포스터의 “어려운 시절은 지나가고”란 노래를 수없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또 듣고 들었습니다.
성경 교정이라는 Hard time이 다시는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성경을 읽고 번역하고 강해 해도 매일 기쁨이 솟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짐 때문에 낙망하는 때가 더 많습니다, 혹시 저처럼 낙망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권해 드립니다.
한글 가사가 없어서 유감입니다. 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8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갈6:7-9).
샬롬
패스터
<Here comes the sun>도 보너스로 드립니다.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어려운 시절은 지나가고>
1.
Let us pause in life's pleasures and count its many tears, While we all sup sorrow with the poor; There's a song that will linger forever in our ears;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Chorus: 'Tis the song, the sigh of the weary, Hard Times,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Many days you have lingered around my cabin door;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2.
While we seek mirth and beauty and music light and gay, There are frail forms fainting at the door; Though their voices are silent, their pleading looks will say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Chorus 3.
There's a pale drooping maiden who toils her life away, With a worn heart whose better days are o'er: Though her voice would be merry, 'tis sighing all the day,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Chorus 4. 'Tis a sigh that is wafted across the troubled wave, 'Tis a wail that is heard upon the shore 'Tis a dirge that is murmured around the lowly grave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Cho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