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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운 시절은 지나가고”조회수 : 1240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년 7월 15일 10시 4분 19초
  • 안녕하세요?
     
    성경을 번역하며 보낸 세월이 이미 20년이 넘습니다.
    초역 이후에 여러 차례 교정을 거치면서 “이제는 마지막이다”라고 되뇌며 되뇌었습니다.
    그러면서 스테판 포스터의 “어려운 시절은 지나가고”란 노래를 수없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또 듣고 들었습니다.
    성경 교정이라는 Hard time이 다시는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성경을 읽고 번역하고 강해 해도 매일 기쁨이 솟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짐 때문에 낙망하는 때가 더 많습니다,
    혹시 저처럼 낙망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권해 드립니다.
    한글 가사가 없어서 유감입니다.
     
     
    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8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갈6:7-9).
     
    샬롬
     
    패스터
     
    <Here comes the sun>도 보너스로 드립니다.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어려운 시절은 지나가고>
    1. 
    Let us pause in life's pleasures and count its many tears,
     While we all sup sorrow with the poor;
     There's a song that will linger forever in our ears;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Chorus:
     'Tis the song, the sigh of the weary,
     Hard Times,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Many days you have lingered around my cabin door;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2.
     While we seek mirth and beauty and music light and gay,
     There are frail forms fainting at the door;
     Though their voices are silent, their pleading looks will say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Chorus
     
    3.
     There's a pale drooping maiden who toils her life away,
     With a worn heart whose better days are o'er:
     Though her voice would be merry, 'tis sighing all the day,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Chorus
     4.
     'Tis a sigh that is wafted across the troubled wave,
     'Tis a wail that is heard upon the shore
     'Tis a dirge that is murmured around the lowly grave
     Oh!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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