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컬럼

  • 목사컬럼
  • 목사컬럼
  • 나는 말씀보존학회의 친구가 아니라 적이다.조회수 : 1093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년 3월 20일 13시 52분 54초
  • 잠언 10장
     
    18 거짓말하는 입술로 미움을 감추는 자와 헐뜯는 말을 내는 자는 어리석은 자니라.
    19 말이 많은 곳에는 죄가 부족하지 아니하거니와 자기 입술을 금하는 자는 지혜로우니라.
    20 의인의 혀는 최상의 은 같으며 사악한 자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21 의로운 자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먹이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가 부족하여 죽느니라.
    ------------
     
    안녕하세요?

    지난 1년 동안 어떤 사람이 이단 감별사를 자처하며 불쑥 나서더니 내가 말씀보존학회와 같은 주장을 편다는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마구 유포하고 다녔습니다.

    요점은 과거에 말씀보존학회가 대형 교단들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되었으므로 킹제임스 성경의 유일성을 믿는 나도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허위 사실이 쉽게 진실이 되는 세상이다 보니 심지어 성경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고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상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조금만 시간을 들여 조사해 보면 이것이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절대로 말씀보존학회가 주장하는 ‘럭크맨(P. Ruckman)의 극단적 세대주의’를 주장하거나 지지한 적이 결코 없고 오히려 이것을 대단히 경계하고 미워합니다. 또 그들의 저속한 언행을 미워합니다.

    럭크맨(P. Ruckman)의 극단적 세대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링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친구란, 당신과 같은 적을 가진 사람이다.”
    “A friend is one who has the same enemies as you have.”
     
    말씀보존학회의 가장 큰 적 중 하나는 바로 나와 우리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친구가 아니며 같은 씨가 아닙니다.
     
    몰몬교와 안식교가 킹제임스 성경을 쓴다고 해서 내가 이단인가요?
    물론 아니지요.
     
    말씀보존학회가 킹제임스 성경을 들먹인다고 내가 그들의 친구인가요?
    절대로 아닙니다.
     
    말씀보존학회 소속 목사가 올린 다음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도 7만회나 되니 참 많네요.
    이 사람 덕분에 제가 괜히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흠정역 정동수 목사에 대해 아십니까?>
    https://youtu.be/E03_jKFst-8
     
    나는 절대로 말씀보존학회 이송오 씨와 그들의 믿음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과격한 세대주의는 믿지 않으면 킹제임스 성경의 이중 영감설, 영어로 원어를 교정할 수 있다는 난센스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마 이런 영상을 보면 내가 이들이 얼마나 나를 미워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결코 그들의 친구나 동료가 아닙니다.
    믿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거짓말과 허위 사실 – 자기들 성경을 도둑질했다는 등 - 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지만 누구라도 이런 영상을 보면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쉽사리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잠언 12 : 19
    진리의 입술은 영원토록 굳게 세워지려니와 거짓말하는 혀는 잠시 있을 뿐이니라.
     
    잠언 12 : 22
    거짓말하는 입술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진실하게 행하는 자들은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자들이니라.
     
    잠언 17 : 7
    훌륭한 말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거짓말하는 입술은 통치자에게 더더욱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잠언 19 : 5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피하지 못하리라.
     
    잠언 19 : 9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하는 자는 망하리라.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