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갈수록 동성애 이슈가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사람들 중에도 동성애를 적극 지지한다고 공공연히 밝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동성애 이슈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표명한 적이 있지만, 사실 목사들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보복이나 손해 등을 두려워하여 자기의 입장을 명확히 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공인 가운데 동성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기사나 영상을 올린 사람을 찾던 중 우연히 어제 어느 누구보다 더 확실하게 동성애를 반대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평생에 이렇게 확실하게 동성애를 반박하며 반대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영상의 저자는 장성민이라는 분입니다. 사실 저는 정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므로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분은 과거에 김대중 정부 시절에 국회의원이었고 김대중 대통령 비서였다고 합니다. 또 종편 등에서 앵커로 열심히 일한 분입니다. 또한 이번에 호남권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분의 정치관/국가관은 제가 잘 모르지만, 동성애에 관한 한 어느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문제를 지적하고 반대하기에 성도들과 나누려고 글을 올립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이분의 정치 세계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 글은 동성애에 대한 것이니 우리와 자녀들 교육을 위해 이 영상에서는 이 점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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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대선주자 중 최초 ‘동성애 반대’ 공식 천명
“차별금지법 과잉보호, 청소년 에이즈감염 원인 74% 심각” 2017년 3월 18일 장성민 후보가 다룬 주제는 ‘동성애’였다. 네티즌들에게 주는 정서적 충격이 크다.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주제다. 어느 대선후보도 쉽게 거론하지 못한 민감한 화두를 그는 우리사회에 당당하게 내던졌고 동성애 반대의사를 분명하게 공식 천명했다. 그는 “이대로 가다가는 동성애의 급속한 확산과 그로 인한 막대한 피해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끔찍한 위기상황에 직면한다.”고 경고했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서구의 비윤리적인 성문화인 동성애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크게 우려했다. 특히, 최근 단순히 동성애자들 인권문제를 넘어 많은 국민들에게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도록 강요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그는 말문을 열었다. 또한 동성애를 인권보호로 연결하는 잘못된 논리라고 강조했다. 인권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돼야 하지만 동성애는 성별, 인종, 피부색과 같이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 처벌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고, 학교현장에서조차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방적인 내용의 교과서가 제작되었으며, 최근 지자체별로 제정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는 동성애를 조장하는 독소조항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동성애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중 있게 거론하는 이유를 그는 밝혔다.
그러면서 동성애를 인권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논리는 잘못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인권이란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날 대부터 당연히 가지는 권리, 즉 천부인권을 말하고 인권은 피부색, 성별, 인종 등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돼야 하지만 성별, 인종, 피부색과 같이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성애는 에이즈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름 없는 성병이 창궐하는 원인”이라면서 국민보건차원에서 동성애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막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동성애자를 반대하고 증오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라는 행위 자체를 반대하자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동성애를 천부적인 인권으로 여기고, 이를 정상으로 인정할 것을 강요하며, 어린 학생들에게 이를 옹호하도록 가르치는 행위는 오히려 전 국민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우리사회의 공공의 적이기 때문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4년 1월 작성한 ‘국가 에이즈관리사업 평가 및 전략개발’ 보고서 에 따르면 “에이즈 확산의 주요인이 남자 동성애자간 성 접촉에 있다”는 것이고 “감염내과 교수들의 진료 경험상 실제 환자들의 60-70% 이상이 남자 동성애자”라는 것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에이즈 감염환자 수는 4배나 증가했고, 그 원인이 남성 동성애 집단 수가 2배 증가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여기에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동성애를 통해 10대, 20대 AIDS 환자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 요지다.
통계에 따르면 에이즈에 감염된 15~19세 남성은 2000년 2명에서 2013년 52명으로 무려 26배나 증가했다. 20~24세 남성은 2000년 15명에서 2014년에 160명으로 무려 11배나 증가했다. 특히 2009년 하반기부터 2011년까지 감염된 국내 청소년(10-19세) 에이즈 감염경로는 이성애자 13명(26%), 동성애자 37명(74%)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성애자들이 주로 청소년들을 성 파트너로 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전부 다 AIDS 환자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유독 우리나라는 AIDS 환자가 더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그는 크게 우려했다. 그래서 “우리는 국민보건차원에서도 이 동성애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막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성애는 에이즈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름 없는 성병이 창궐하는 원인이 되고 있고 인류의 멸망을 위협하는 것들도 모두 이름 없는 바이러스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세기 유럽인구의 1/3을 사망케 한 흑사병과 20세기 초 약 5000만 명의 사망시킨 스페인 독감이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우리나라에도 사스, 조류독감, AI, 구제역 등 많은 전염병들이 우리 국민의 보건과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백만 마리의 가축들이 살 처분 당하는데도 잡히지 않고 매년 발생하고 있는 AI와 구제역으로 축산농가가 큰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갈수록 늘어나는 에이즈와 신종 전염병에는 속수무책으로 앉아서 당하고 있다면서, 광우병 파동 때 온 나라를 뒤흔들었는데도 1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몇 명의 환자가 발생했겠냐고 우려했다. 그렇게 많은 국민이 자신의 건강과 생명에 민감하다면, 오늘 우리 눈앞에서 갈수록 창궐하고 있는 동성애를 통한 각종 질병의 확산을 국가 보건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차별금지법은 성 소수자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동성애를 조장한다”면서 “다른 다수 사람들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역차별을 당하게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동성애를 차별금지법까지 만들어서 과잉보호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단호하게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별금지법은 성 소수자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동성애를 조장하는 일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다수 사람들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역차별을 당하게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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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링크: https://youtu.be/9eWauUZKxY0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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