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관련 트럼프와 시진핑 회담 결과 요약
아시다시피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방문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문제로 의견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북한 핵 문제와 도발이 가장 큰 이슈일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이 여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두 사람의 회담 결과가 <Financial Times>에 올라와서 요약을 합니다.
Trump warns Xi that US prepared to act alone on North Korea 제목: 트럼프, 시진핑에게 미국은 북한에 대해 독자적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함
President Donald Trump asked Xi Jinping for ideas to tackle the threat from North Korea at their summit, but told the Chinese president he was prepared to act alone if China did not do more to convince Pyongyang to abandon its nuclear programme.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 회담에서 북한의 위협을 저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시 주석에게 요청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이 북한(평양)에게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설득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하지 않으면 자기는 홀로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President Trump indicated to President Xi that . . . we would be happy to work with them, but we understand it creates unique problems for them and challenges and that we would, and are, prepared to chart our own course if this is something China is just unable to co-ordinate with us,” Mr Tillerson said. 틸러슨의 말: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한 말 요약, 우리는 그들과 함께 일할 용의가 있으나 그것이 그들에게 독특한 문제들과 도전들을 일으킬 것을 알고 있다. 만일 중국이 우리와 함께 이 일을 할 수 없으면 우리는 우리가 나아갈 길을 계획하고 그려야 하며 이미 그런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말의 뜻: 1. 미국이 단독으로 북핵 해결하는 것을 방해하지 마라. 2. 김정은 암살 작전 등을 실행해도 시 주석이 방해하기가 어렵게 됨.
전운이 감도는 이런 상황에서 저와 함께 다음 말씀을 두고 기도합시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7:14).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