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듀란 형제님 가족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떠나기 전에 아들 제시가 저를 그린 카드를 주었습니다.
얼마나 잘 그렸는지 모릅니다.
이런 사랑을 받으면서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동시에 주님의 은혜로 용기를 얻고 험한 길을 헤쳐나가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시의 하나님이 나와 우리 교회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Thanks. I love you, Jesse!
샬롬
패스터
시편 31편
15 내 때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의 손에서 나를 건지시고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긍휼로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17 오 {주}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사악한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무덤 속에서 잠잠하게 하시며 18 거짓 입술들은 잠잠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의로운 자들을 대적하여 교만하고 무례하게 가혹한 것들을 말하나이다. 19 오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위하여 주께서 쌓아 두신 주의 선하심 곧 사람들의 아들들 앞에서 주를 신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주께서 이루신 그 선하심이 어찌 그리 큰지요! 20 주께서 그들을 주 앞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교만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은밀히 천막 안에 두사 혀의 말다툼에서 벗어나게 하시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