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소개한 대로 일곱 살 먹은 의진이가 “우리 교회가 좋다”고 제게 그림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아이들이 보내는 짧은 그림 편지에 우리 교회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저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귀중한 씨를 뿌리고 반드시 단을 거두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귀중한 씨를 가지고 나아가 우는 자는 반드시 기뻐하며 자기의 곡식 단들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126편 5-6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