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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에 대한 오해: 그는 참으로 그리스도인인가?조회수 : 837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1월 9일 16시 21분 22초
  • 트럼프에 대한 오해: 그는 참으로 그리스도인인가?

    제가 트럼프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트럼프가 아주 좋은 크리스천인 줄로 아는 분들이 있어 진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벤 칼슨의 기도문>

    2015년 7월 18일에 <하나님과 죄들의 용서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라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Donald Trump on God and Forgiveness>
    https://youtu.be/A3l0e6nS9oI

    사회자는 트럼프에게 “과거에 한 번이라도 하나님께 죄들의 용서를 간구한 적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트럼프는 “그것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라고 말하며 “나는 개신교인이며 장로교인이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또 빈센트 필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후 쭉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의 증언이 사실이라고 하면 트럼프는 성경적 의미에서 구원 받은 사실이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왜 제가 그분을 지지할까요? 존 맥아더 목사님과 수많은 목사님들이 왜 공개적으로 그분을 지지할까요?
      
    트럼프가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힐러리 클린턴과 오바마는 왼쪽으로 편향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오른쪽과 왼쪽의 의미>
    https://youtu.be/1GV94Vk-p2c

    아마도 트럼프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아이 때부터 교회에 나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정신 –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 경제 체제 – 이 투철한 것 같습니다.

    느부갓네살과 고레스 등은 이방 나라 왕이었지만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인류 역사는 꼭 그리스도인에 의해서만 성취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마귀도 이 시간에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적 역사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지키고 사는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받고도 좌편향 사고를 하는 그리스도인은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그 일로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시국이 불안하고 급속히 왼쪽으로 기울다 보니 어떤 성도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어떤 면에서는 참으로 맞는 말 같습니다.

    "요즘은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 만나는 것보다 더 반갑다."

    나라가 있어야 교회와 개인이 존재합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는 건전한 국가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고 사랑하도록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해야 합니다. 올바른 세계관, 국가관을 가져야 이 잠정적인 세상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이 바르게 성경적으로 구원받고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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