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확신에 찬 여성이 대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쓴 책에 관심이 쏠려 찾아보았습니다.
책의 제목은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였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55088249
<홍지수가 말하는 정치적 금기어의 허구(PC) 1편>
(*) 19분 이후부터 보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독교 관점에서 이 책은 앞으로 적그리스도의 세상이 어떻게 열릴지 잘 보여 줍니다.
결국은 마르크스가 만든 공산주의 이론에 의해 좌익 세상이 됩니다.
착취받는 자와 착취하는 자의 대립!
여기서 기독교와 서구 문명은 착취하는 자가 되면서 공공의 적이 됩니다. 무서운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정신 차리고 할 수 있는 대로 하나님의 가치를 지키다가 죽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언론입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주류 언론은 이제 썩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쓰레기를 양산하는 기자들을 ‘기자 쓰레기’, 줄여서 ‘기레기’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Presstitute라고 한다고 합니다. 원래 Prostitute는 창녀를 말하고 Press는 언론을 말합니다. 이 둘을 결합하면 쓰레기 뉴스를 만드는 자들은 ‘언론 창녀’라는 말입니다.
언론 창녀라!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이 광우병, 세월호, 천안함, 탄핵 관련 가짜 뉴스를 만들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창녀들에게 국민들이 화대를 지불합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지식을 통해 주님의 평안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트럼프는 미국 사회에 만연한 “정치적 정도(Political Correctness, PC)”라는 문화적 병리현상 때문에 당선되었다 2016년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한국과 미국 두 나라를 뜨겁게 달군 두 글자가 있다. 바로 “PC”다. 한국은 태블릿 PC로 나라가 발칵 뒤집혔고 미국은 PC에 힘입어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물론 표기는 같으나 뜻은 전혀 다르다. 전자의 PC는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이고 후자의 PC는 정치적 정도(政治的 正道, Political Correctness, 이하 PC)라는 문화적 병리현상이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PC가 만연한 언론계, 학계, 연예계, 재계가 똘똘 뭉쳐 트럼프에 맞섰고, 정치계에서도 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공화당 진영 내에서도 기득권세력은 “트럼프만은 절대로 안 돼(Never Trump)”라는 정서가 팽배했다. 대표적인 우익 성향 시사 잡지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는 “반(反) 트럼프(Against Trump)”라는 특집호까지 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류언론은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는 건 따 놓은 당상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트럼프 당선이라는 청천벽력이 떨어지자 세계 주류언론은 유색인종, 성소수자, 무슬림, 유대인, 여성, 이민자 등 온갖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는 긁어모아서 모조리 혐오하는 인종 말단이 대통령이 됐다고 호들갑 떨었고, 천박하고 격조 없기 이를 데 없는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은 미국인들은 상스럽고 무식한 인간들이 틀림없다며 혀를 끌끌 찼다. 지금도 여전히 세계 각국의 영향력 있는 언론들은 히틀러의 콧수염을 기른 트럼프의 얼굴, 독일 나치 식 경례를 하는 트럼프의 모습, KKK단의 흰 고깔모양 두건을 쓴 트럼프의 모습을 표지에 싣고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의 자녀들은 거의 모두 유대인과 결혼했고 큰 딸 이방카는 유대교로 개종까지 했다. 2008년과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두 번 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 버락 오바마를 백악관에 입성시키는 데 기여한 러스트 벨트(rust belt) 지역의 백인들은 이번에는 트럼프를 선택했다. 이들이 8년 만에 갑자기 인종차별주의자로 돌변해 트럼프를 찍었을까?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일등공신”인 PC의 유래, PC가 미국의 학계, 언론계, 문화계, 정치계에 얼마나 만연해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 소개하고 있으며 트럼프 당선에 지대한 공헌을 한 두 거물 정치인, 힐러리 로덤 클린턴과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발자취를 간략하게 되짚어 보고 있다. 또한 미국과 더불어 서구문명의 또 다른 한 축인 유럽에도 PC가 얼마나 팽배해있는지 네덜란드, 덴마크, 영국,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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