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좋은 날입니다.
다음 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제가 시간을 내서 제 처와 함께 군산, 진주, 진해 등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교회가 잘 완공되어 가고 있습니다. 외부 성도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군산의 한 성도님께서 나무들을 키우시는데 이번에 교회를 위해 아주 좋은 단풍나무를 주시겠다고 하셔서 뵙고 교제를 나누려 합니다. 그리고 한두 군데 다녀오려고 합니다.
먼저 다음 주 성경 읽기 과제를 드립니다.
다음 주부터 5주에 걸쳐 주일 오후에 애국 강연회가 있습니다.
4월 29일 홍지수 작가, 세계의 좌경화 추세
이런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좋은 계몽 및 교육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불편하게 여기시는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저는 목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 하기에 하나님 앞에서 부끄럼 없이 서기 위해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협조해 주시는 집사 부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기독교는 숙명론을 믿지 않는다: 하나님의 주권과 사람의 책임>
https://cbck.org/PastorColumn/View/1gQ
https://cbck.org/PastorColumn/View/1gR
어제 금요일 저녁에는 <드루킹의 여론 조작과 제수이트 예수회의 해방신학: 예수회의 정체와 프란치스코 교황, 대한민국 현황, 적그리스도의 세상> 등에 대해 2시간 설명을 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2부도 곧 올라갈 것입니다.
기쁜 얼굴로 내일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대적하는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노라(고후13:8).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