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재개관한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 기사에서 그분의 어록을 보니 이분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큰 잔치를 베풀고 금시 국민을 호강시켜 줄 것 같이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다 하루 잘 먹고 아흐레 굶어도 좋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말이다”
“당장 배고파 죽어가는 국민들 앞에서 말장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회의 불의를 절차와 법에 의하지 아니하고 시민의 감정으로 시정해보겠다는 조급성은 또 새로운 불의를 가져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요즘 이분의 만분의 일도 안 되는 사람들이 이분을 두고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보며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은 이승만, 박정희의 유산(Legacy)입니다.
이번 봄에는 시간을 내서 교인들과 함께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 데리고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위대하게 만들려면...
샬롬
패스터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6328&Newsnumb=201903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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