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교회 리더 중 한 분이 다음 동영상을 보내 와서 경청하였습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CPAC 연설: 미국은 자유를 위해 태어난 나라. 자유는 미국의 신앙이요 유산이요 이념이요 정체 (김홍기 목사, Ph.D., D.Min.) 2019. 3. 8.>
CPAC는 보수적 정치 행동 회의(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의 약자이며 2019년에는 2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렸습니다.
http://cpac.conservative.org/?utm_source=cpac_nav&utm_medium=web_referral&utm_campaign=CPAC2019
저와 비슷하게 근본적인 신학을 전공하신 김홍기 목사님(성서침례교회)께서 펜스 부통령의 연설 중 한 부분을 번역해서 올려 주셨습니다.
김홍기 목사님께서 서두에 이야기한 것 같이 이 연설은 정말로 기독교인들의 가치를 대변하는 명연설입니다.
부통령이 거침없이 성경을 인용하고 공개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가능한 나라, 어쩌면 지구상에 미국만 유일할지 모릅니다.
목사로서 제가 꿈꾸는 나라가 바로 이런 나라 즉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적극 옹호하고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를 증오하는 사람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가치를 전달하려고 애씁니다.
사실 이런 연설은 저 같은 사람의 설교보다 100배 낫습니다. 부디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가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교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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