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Steven Lawson 목사님의 영상 설교를 듣고 왔습니다.
<The attributes of God>
내용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성경의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의해 우리의 예배드리는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의해 우리 삶의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정말로 우리는 성경의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있습니까?”
요즘 저는 목사로서 저의 한계를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나 제 처 모두 이제 육신이 쇠약해지고 있습니다. 그냥 매일 몸으로 느낍니다.
더욱이 저는 설교를 통해 영혼을 변화시키지 못함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아침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칼빈주의를 지지하지 않지만 칼빈주의자들만큼 하나님을 높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물론 이것이 정도를 지나쳐서 성경을 벗어나기 때문에 저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관점을 존중하며 우리 성도들이 다 하나님에 대해 높은 관점(High view)을 갖기를 원합니다.
제가 말하는 높은 관점이란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하는 것을 뜻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자랑하거나 성경 지식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경의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주 부산 교회에 가서도 오후 설교 끝에 이 말을 하였습니다.
“성경 지식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이 끝나면 스티븐 로우슨이 지은 책을 중심으로 하나님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까 생각합니다.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대언자를 통해 주어진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지혜로운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사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 재물을 자랑하지 말라. 오직 자랑하는 자는 이것 즉 자기가 깨달아 나를 아는 것과 또 내가 땅에서 인자함과 판단의 공의와 의를 집행하는 {주}라는 것을 자랑할지니라. 나는 이 일들을 기뻐하느니라. {주}가 말하노라(렘9:23-24).
샬롬
패스터
Show me your glory by Steven Law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