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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영화 소개조회수 : 651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년 10월 16일 16시 58분 41초
  •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것은 자넷(재닛) 오크(Janette Oke)의 사랑 시리즈( Love Comes Softly) 전편 세트입니다.

     

    오크는 1935년에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태어난 소설가입니다. 사랑 시리즈는 1979년에 출간되었습니다. 그 뒤에 그녀는 75편의 소설을 더 썼습니다. 그녀는 캐나다 마운틴뷰 바이블 대학을 졸업한 복음적인 크리스천이고 믿음에 대해서도 여러 기사를 썼습니다.

     

    현재 사랑 시리즈는 DVD로 나와 있고 또 다른 영화(드라마) <호프밸리>는 넷플릭스의 보석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것은 역경을 넘어 희망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보석 <호프밸리>... 역경을 넘어 희망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 

     

    https://blog.naver.com/woogy68/221846289710

     

    우리 교회에서는 앞으로 주일 예배 후에 시간이 나는 대로 아이들과 함께 일단 사랑 시리즈를 쭉 보려고 합니다.

     

    다음은 교보 문고에 나오는 영화 소개입니다. 미국 서부 개척 당시 순순하게 살던 크리스천들의 사랑이 주요 주제입니다. 폭력이 없고 크리스천의 사랑이 넘쳐납니다. 영화는 미국의 광활한 대자연을 담고 있고 또 아미쉬 같은, 청교도 같은 이들의 순수한 모습도 담고 있습니다.

     

    미국 아마존 댓글을 보니 영화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는 좋은 영화가 아니면 보지도 사지도 않는데 이것은 너무 좋아서 소장하려고 DVD 전체 세트를 샀다고 했습니다.

     

    제 처와 교회 성도들 가운데 몇 분이 이미 3편 정도를 보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같이 보려고 합니다. 저는 2편만 보았습니다.

     

    보게 되면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1. 사랑은 날개를 가지고 간다(Love Takes Wing,2009)

     

    자넷 오크의 ‘사랑은 부드럽게 다가온다’ 책 시리즈의 4번째 편으로 마이클 랜던 주니어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행복하고 따뜻함을 전해준다. 위험한 서부로 떠난 미씨(에린 코트렐)과 남편(로건 배소로미)는 정착을 하고 아이도 낳아 가정을 꾸린다. 이제 철도가 주와 주를 잇게 되어, 마침내 미씨의 아버지(데일 미드키프)가 미씨 가족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다시 만난 기쁨도 잠시, 미씨 가족에게는 불행이 들이닥친다. 가족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 흔들리게 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그려진다.

     

    2. 사랑은 살며시 다가오고(LOVE COMES SOFTLY, 2003)

     

    때는 19세기 초반 미국 개척자들의 시대,  활기 찬 마티는 패기에 찬 남편 클램과 함께 새 땅과 행운을 찾아 서부로 떠난다. 그러나 그들의 희망 찬 행로는 클램의 갑작스런 낙마사고로 인한 죽음으로 중지되고 마티는 서부로 갈 수 도 동부의 집으로 돌아 갈 방법도 없는 암담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신앙심이 깊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꿋꿋이 변함없는 클락 데이비스는 그의 아내의 사망 후 어린 딸 미씨를 돌보아야하는 일과 농장 일을 같이 할 수가 없어 도움을 오하고 있었다. 마티의 남편의 장례식을 마친 후 클락은 마티에게 이런 제안을 한다. 우리는 둘 다 도움이 필요하다. 자기의 딸 미씨의 엄마만 되어 주면 내년 봄, 마차가 다시 움직이게 될 때 동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겠다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미티는 결국 간단한 결혼 의식을 치룬 후 클락의 집에 머물게 되고 의무적인 가사일을 하며 미씨의 엄마 역할을 시작한다. 하루 이틀 낯선 집의 주부로서의 생활이 익혀 지면서 마티는 미씨가 자기의 한 부분으로 되어 감을 점차 느끼게 되고 자기가 클램의 아기를 갖고 있음을 알게 된 클락이 자기 아이와 다름없는 태도로서 준비해 주고 도와주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

     

    3. 사랑의 불후의 약속(Love's Enduring Promise, 2004)

     

    자넷 오크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며, ‘사랑은 살며시 다가오고’의 속편으로 가슴 아픈 이야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사람들의 마음을 끌 것이다. 농장일과 학교 선생의 일에 동등하게 헌신하는 Missie Davis는 책을 읽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젊은 여성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죽음의 문턱까지 오가는 사고를 당했었으나 한 젊은 청년의 도움으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청년은 과거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신비로움에 휩싸인 인물이다. 그녀가 자신이 즐겨 읽던 소설 속 영웅 같은 부잣집 젊은 남자를 만나게 되었을 때, 그녀는 전혀 상반되는 캐릭터의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고 무엇이 진정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된다. 가족들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4. 사랑은 시작(Love Begins,2011)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엘런 바로우(줄리 몬드)와 동생 캐시는 앤더슨 코너에서 가족 농장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클락 데이비스(웨스 브라운)는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마을에 문제가 생긴 걸 발견하고, 엘런은 빚을 갚으려는 그를 농장에 고용하기로 한다. 머지않아 클락과 엘런은 서로 생각지도 못한 감정이 생기게 된다. 결국 뒤섞인 가족 드라마에서 사태의 전환은 사랑과 믿음을 보이기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생명을 불어넣는다.

     

    5. 사랑은 영원한 기쁨(Love's abiding joy,2006)

     

    미씨는 결혼 후 부모님을 떠나 테츠포드 정션에 정착하여 가정을 이룬다. 남편 윌리는 농장을, 미씨는 교사로 일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아버지인 클락이 방문하여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던 중 뜻밖에 너무나도 가슴 아프게 둘째 아기 캐시가 돌연사 하는데…

     

    6. 사랑의 긴 여행(Loves Long Journey,2005)

     

    자넷 오크의 책 ‘사랑은 부드럽게 다가온다’ 시리즈의 하나로 미씨(에린 코트렐)는 그녀에게 일어난 놀라운 사건(임신)으로 짜릿하면서도 두렵기도 한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된다. 모든 계획과 꿈을 뒤로하고, 미씨와 남편 윌리는 미씨 부모님이 거주하는 대초원을 뒤로 한 채, 마차를 타고 서부로 향한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흥미로움과 미씨가 언제 가족들을 다시 만날지 몰라 느끼는 고통이 그려진다. 미씨는 새로운 집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과제에 잘 대처하고, 보상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다.

     

    7. 사랑의 영원한 용기(LOVE'S EVERLASTING COURAGE,2011)

     

    땅을 압수하겠다는 은행의 위협 속에서 클락 데이비스와 아내 엘렌은 가뭄이 든 땅에서 삶을 이어나가느라 고군분투한다. 결국 엘렌이 마을로 나가 일을 구하지만, 과로한 끝에 성홍렬로 세상을 떠난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클락은 자신과 아내 엘렌이 사랑하던 땅에 머물면서 딸을 키우기로 한다. 부모님의 도움도 받고, 가족의 사랑과 용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데, ‘사랑은 부드럽게 다가온다’ 시리즈에 기반을 둔 놀라운 이야기로 이어진다.

     

    8. 사랑의 집을 찾습니다(LOVE FINDS A HOME,2009)

     

    사라 존스가 사랑스러운 남편과 살며 돈도 잘 버는 주인공 벨린다 오웬 의사 역을 맡았다. 하지만 벨린다의 임신한 친구 애니가 와서 머물게 되자, 벨린다는 아이를 가지기 힘든 자신의 상황과 씨름하게 된다. 그리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애니의 시어머니는 벨린다에게 자신의 의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하게 되고, 벨린다는 사랑과 믿음을 지키는 힘에 대해 인기 있고, 행복감을 주는 이 영화만의 방식으로 더 강한 힘과 지혜 심지어 사교 능력도 얻게 된다.

     

    9. 사랑의 크리스마스 여행(Love's christmas jorney, 2011)

     

    행복을 주는 이 영화에서 나탈리 홀과 그렉 본이 주연을 맡았고, 션 오스틴, 조베스 윌리암스, 찰스 샤우네시와 오스카 수상자 어네스트 보그나인을 포함해 배우 캐스팅이 찬사를 받았다. 여전히 남편과 딸을 잃은 슬픔에 찬 엘리 데이비스(홀)는 오빠가 농지를 팔러 길을 떠난 동안 오빠 아론의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수상쩍은 화재 후, 엘리는 스스로 수사를 시작한다. 잘생긴 보안관의 도움을 받으며 진실을 찾기 위해. 엘리가 믿음을 확고히 하는 한, 오빠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그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자넷 오크의 사랑은 부드럽게 다가온다 소설 시리즈가 생명을 불어넣은 아주 즐거운 이야기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그녀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기적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10. 사랑의 영원한 유산(Love's Unending Legacy, 2007)

     

    남편을 2년 전에 잃은 미씨는 그를 잊기 위해 아들과 함께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된다. 다시는 사랑하기 힘들 거라는 그녀의 생각과 달리 "고아 열차"가 마을에 들리자 그녀는 비밀을 간직한 밝은 10대 여자아이 '베린다'를 입양한다. 그러다 베린다와 자신을 구해준 마을 보안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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