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유전적 특징들과 복음의 능력>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우연히 김용삼 기자의 ‘이것이 진짜 근대사이다’ 시리즈를 제 처와 함께 듣게 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유전자 속에는 이씨 조선 500년의 유전자가 남아 있습니다. 그 유전자는 교회 성도들 안에서 기승을 부리는 기복 신앙과 번영 신앙, 교회 내의 매관매직, 자유를 모르고 전체주의 시스템에 굴종하는 것(문재인 독재 시절의 5년을 기억하기 바람,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마스크에 굴종하고 있음), 선전선동에 쉽게 넘어가는 것, 미국 및 미국 선교사 등 우리에게 진정한 복음과 자유 개념을 가져다준 국가나 사람들에게 배은망덕하게 행하는 것을 통해 항상 표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경과 복음을 제대로 알아야 인간과 역사를 잘 알 수 있고 그러면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선순환 구조입니다.
1. 왜 우리는 이런 특성을 유전적으로 갖게 되었는가?
2. 미국과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 우리 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이런 유전적인 부패를 극복하며 영혼의 자유를 얻게 되었는가?
3. 중국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가? 유교의 그 잔재가 지금도 우리의 유전자 속에서 무의식중에 어떻게 우리를 장악하고 있는가?
4. 하나님의 총체적인 진리(Total truth) 시스템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다음의 영상들을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고찰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교로 시작하여 유교로 망한 조선> [이것이 진짜 근대사다]
<조선은 주자성리학 탈레반의 나라> [이것이 진짜 근대사다 - 시즌 2]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인해 이런 유전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에는 세상 조류를 거스르며 위로 줄기차게 올라가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를 위해 성도들 간의 진정한 나눔 즉 교제가 필요합니다. 이런 교제는 단순한 성경 지식의 발표나 교환이 아니라 삶을 나누는 것입니다(인생관, 세계관, 내세관, 정치관, 역사관 등 삶의 전반적인 모든 가치).
성도들끼리 이런 의미의 진정한 교제가 우리 교회를 통해 풍성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부천에서 오시는 김동식 형제님(73세), 간암과 간경변으로 인해 혈변과 피를 토하는 증세로 입원하셨고 1차 수술을 받았고 2차 수술을 받습니다. 1년 전 우리 교회에 나오시면서 구원의 확신과 함께 죽음의 공포를 극복했다는 간증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김 형제님을 생각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친교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고후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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