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살고 있는가?>
안녕하세요?
오늘 베드로전서 1장 1-9절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아니라 저 세상을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을 생각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나와야 한다고 베드로는 말합니다. 그것은 이 땅에서의 최고의 기쁨입니다.
그 구원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고 4절에 있는 것처럼 ‘우리를 위해 하늘에 마련된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는 상속 유업을 받게 됩니다.’
오늘 한번 1-9절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구원이 무엇을 뜻하는지 음미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와 갈라디아와 갑바도기아와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두루 흩어진 나그네들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에 따라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을 통해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에 이르도록 선택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화평이 너희에게 더욱 많이 있기를 원하노라. (1: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할지어다. 그분께서 자신의 풍성하신 긍휼에 따라 죽은 자들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다시 낳으사 산 소망에 이르게 하셨고 (1:4) 너희를 위해 하늘에 마련된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는 상속 유업을 받게 하셨나니 (1:5) 너희는 마지막 때에 드러날 준비가 되어 있는 구원에 이르도록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받고 있느니라. (1:6) 비록 지금은 필요가 있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 잠시 근심하고 있지만 그 구원을 크게 기뻐하나니 (1:7) 이것은 너희 믿음의 단련이 불로 단련해도 없어지는 금을 단련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으로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그분을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지금도 너희가 그분을 보지 못하지만 그분을 믿고 있으며, 말할 수 없고 영광이 가득한 기쁨으로 기뻐하나니 (1:9)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