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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8월 9일 휴양회 조회수 : 758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년 8월 13일 4시 53분 6초
  • 휴양회 둘쨋날은

    성경으로 보는 부부클리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숙희자매님이 이시간을 녹화하셨는데

    기회가 되면 함께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에 강가에 나가 이렇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얼마나 물을 저었는지 줄다리기 한것처럼 어깨와 팔이 지금도 욱신거립니다.ㅎㅎ

    아이, 어른 할것없이 정말 천진난만하게 웃고 즐겼답니다.

     

     

    물고기와 씨름중.

    햇빛에 익어가는 고추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빛깔을

    주님은 죄많은 우리에게 이런 선물을 주셨을까요.

    장수하늘소가 부럽지 않네요.

    나방 한마리 잡아다가 찰칵!! ^.~

     

    공기가 좋은것이 육안으로 보이시죠?

    어쩜 초록잎들이 이리 선명할수있는지요.

    강가에서 물놀이후 체육대회를 하기위해 모입니다.

    입장하는 선수단.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어주기위해 열심히 싸울것입니다.

    첫 시합은 과자먹기 게임

    어찌 행복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라면과 더불어 생을 마감한 미꾸라지.

     

    아이들에게 큰일을 하고 그렇게 미꾸라지는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체육대회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더욱 흥미진진한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인교 형제님의 다단계버섯사업설명회에서

    뱀 잡을 땅꾼 모집에 이어 부동산 투자자를 섭외하는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그후,

    달인의 경지에 이른 낚시에 대가, 이재식 집사님께서

     옥황상제의 왕자물고기 낚는법에 대해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그후,

    벼락맞은 대추나무 격파의 달인 박노칠 형제님께서

     

    옆구리 돌려차기로 왠만한 차력사도 울고갈 기량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박진감 넘치는 순간,

    한수현 전도사님은 눈이 더 튀어나올뻔했다지요. ⊙.⊙

    박노칠형제님의 이모습을 노칠(놓칠)수 없기에

    이곳에 담아봅니다.

    이 멋진모습에 동네불량배가 가만 있을수 없습니다.

    동네불량청년1: 천하무적성조다!!

    동네불량청년2:나도 날수있다! 학다리 권법으로!

    동네불량중년3: 아직 나 살아있어!

    웃음을 쉴새없이 날라준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날 함께 하셔서 오후에 침례를 받으셨던 장용철 형제님께서

    남기신 말씀입니다.

     

    송이버섯특강에서는

    그리스도인의 향기나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라는 교훈을......

    낚시특강에서는 사람낚는 어부가 되어야 겠다는 헌신을....

    태권도특강에서는 그리스도의 강인한 군사가 되어야 겠다는

    결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왕대밭에 왕대가 난다더니....

    바른 진리의 말씀을 따라서 행하는 성도들과 함께하니....

    무슨 일을 만나도 어떤 일을 행해도

    주의 은혜와 진리로 다가 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는 사람은 정말 말씀도 고수(?)로 하십니다.^^

     

    야식은 감자와 추라면.

    이쁜이들 손에 드려줄 봉숭아를 빻는중입니다.

    이밤 지새고 나면 얼마나 이쁘게 드려졌을까요.

    짜 잔~

    김진희 자매님의 솜씨로 더욱예뻐진 윤아손.

    정말 예쁩니다.^^

    풀벌레음악들으며 우린 또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사랑침례교인의 진솔한 간증들.

    우리 개개인의 양식이 되어 건강한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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