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정백채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점심은 이정애자매님께서 정성껏 마련해주셨네요. 북어와 멸치로 육수를 우려내서 얼마나 진국인지 그맛이 사랑이 깊어지는 자매님들 마음과 같았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햄들어간 칼국수 맛을 보실분은 목요일에 자매모임에 맛보러 꼭 오십시요. ^^
여러자매님께서 가져오신 간식으로 후식도 굿!
자매모임에서는 시편을 읽고 있습니다. 어제는 시편90편부터 110편을 함께 읽었는데 언제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말씀 한장 읽어 본적이 있나싶더군요. 매주 목요일 11시에 모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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