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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깍두기 담던 날 조회수 : 556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년 7월 7일 0시 25분 17초
  • 누...구.... 시드래여??

     

     

    김정호 형제님께서 짐꾼으로 납시어 주신것만 해도 황송한데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갑자기 하게 되서 여러분께 연락을 못드리고

    뚝딱 담갔습니다.

     

     

    형제님 부부의 솜씨입니다.^^

    성도님들 입맛을 돋게 할 깍두기,

    튼튼한 이 만 있으면 사랑교회 성도님이라면 누구나 드시게될 이깍두기.

    가끔 아삭! 이 아닌 아그작!(돌이 가끔 있을거라나 머라나??)소리가 나도

    정성을 생각하셔서 꼭꼭 씹어드시길 바랍니다.^^

     

     

     

    오이김치도 한통 담았네요.

    이번주 식사당번 자매님들은 깍두기가 잘 숙성될동안

    이 오이김치를 필히 먼저 써주세요. ^^

     

    주일 식사시, 한 테이블당 김치 한접시였던 기존 국 위주의 식단에서

    주일 식사당번 자매님들께서 좀더 위생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설거지 양을 줄이고 잔밥도 줄이고 여름인지라 뜨거운 국물은 효율적이지 못해

    한접시 안에 밥과 김치나 깍두기를 담고 덮밥 위주의 식단을 마련하려 합니다.

     

    의자, 피아노, 음향기기, 컴퓨터, 공간, 에어컨, 선풍기, 후드 등.....

    사랑교회에 많은 재산이 늘어 갑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사용하고 누리고 있는 모든것이 기적인데

    하나님께서는

     교회내에 사랑으로 수고해 주시는 성도님들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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