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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8월 7일 여름휴양회 조회수 : 701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년 8월 12일 2시 11분 37초
  • 휴양회 단체 사진입니다.

    앞으로 보시게될 사진은 당일 진행순서대로 올립니다.

    휴양회를 함께하지 못하신 성도님들도

    항상 함께 하는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

      

    8월 7일 아침 '하나되게 하소서' 찬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아멘!!  

    예배를 마치고 김밥과 은탁이의 돌떡으로

    성도님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은탁이의 돌이 한참 지나긴 했지만

    "은탁아~!! 무럭무럭 잘크거라, 축하한다!"  

    주먹밥에 국물까지... 고경란 자매님, 준비해주신 손길, 정말 감사합니다.  

    점심을 먹고 두시간뒤, 김준회형제님의 최고급 버스는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꿈에그린팬션으로 우리를 내려놓습니다.

    작년과 변함없이....

    그러나 옆건물은 확~ 변해서 우리를 반기네요.  

    정말 산뜻하지요? ^^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소화기의 용도가 무색할정도로

    정말 비가 자주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우리전용(?)으로 쓰게될 수영장.

    이모저모 불편한 곳이 없군요, 김성조 형제님은 센스쟁이~ ^^

    배건호, 배은지 남매가 짐을 풀러가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오누이의 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침례를 하기전 세미나실에 침례받으실 열네분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우리아이들도 앉아있고 흐뭇합니다.  

    침례에 동참하기위해 모두 강가로 나왔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침례모습은 정말 감동입니다.  

      

      

      

      여러성도님들이 축하해주시는 가운데 침례는 잘 마쳤습니다.  

    강가에 비친 성도님들의 모습입니다. 

    휴양회 내내 우리성도님들의 먹거리를 준비해주신 맨 오른쪽의 김애자 자매님과

    왼쪽이 김애자자매님의 시누이 김영호 자매님, 그리고 시어머님, 김밥을 마련해주신 고경란 자매님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한숙향어머님과 남윤수자매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이번에 김지훈,정연희자매님 가족 성주네가 함께 했습니다.

    매번 함께 하지못했는데 휴양회 첫날을 이렇게 함께 함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김성수형제님 가족이 다 오셨지요.

    물놀이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이번 돌떡의 주인공 은탁이네.  

     우리앞에 작년과 같은 똑같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신 김상희자매님과 이재식형제님 부부.^.~

    이번에 비상약품을 준비해주셔서 안전하게 다녀왔지요, 감사합니다.  

    이명강, 박판남 어르신의 커플패션은 정말 멋집니다. 

    백영기어르신과 정목사님  

    강가에서 아가들 물놀이가 시작됐네요.  

    김정호형제님과 둘째 영민이  

    주경선 자매님과 셋째 영진이  

    우리아가들 웃음소리만 들어도 부모들은 힘이 나지요.

    흐르는 강물소리와 함께 지금도 귓가에 맴돕니다.  

     

    강가에서 침례를 마칠무렵 형제님들의 축구사랑이 시작됐습니다.

    준비체조 모습인데 지구를 정복하고도 남을 동작입니다.ㅎㅎ

    준비체조가 과했나요~

    경기모습보다 체조모습이, 보는 사람은 더 즐거웠습니다.^^

    사랑교회 박진석형제님은 정말 사랑(?)으로 수영감독중.

    여러 선생님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수 있었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아이들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녁시간입니다.

    자매님들께서 준비한 음식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분주하게...최대한 정성껏,최대한 맛있게~

    짠!!

    아~

    아마추어 솜씨가 아닙니다. 너무도 훌륭해요~

    아니, 환타스틱 자체네요!! ^^

    대전에서 고구마줄거리와 깻잎절이 찬을 보내주신 임정자 자매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잘 구워진 돼지고기, 열쇠고기 안부럽다~!!!

    괴기맛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이제 자유활동시간입니다.

    모두 비눗방울삼매경인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 어른 할것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다 똑같네요.^^

    김부미 자매님과 둘째 은탁이

    환한모습이 보기좋네요.^^

    저녁식사후 우리는 또 이렇게 모였습니다.

    어른들은 간증모임이 있었고요

    주일학교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찬양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고

    중고등부 아이들도 함께 모여 박노칠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자리에 앉아 좋은시간 보냈네요.

    한밤중 간식은 이렇게~

    정말이지 먹거리는 끝이 없지요.^^

    .

    날씨는 도와주지 않았지만 잠시나마

    이렇게 중고등부아이들이 좋은시간을 보낼수있어 얼마나 흐뭇하던지요.

    이렇게 사랑교회 성도들이 모여

    첫째날의 귀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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