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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10월 23일 사랑교회 조회수 : 695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년 10월 24일 22시 30분 40초
  • 오늘은 박종석 형제님의 '사랑'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너무도 멋있는 감동의 찬양이었습니다.

    주님께 올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세상의 지혜로는 도무지 알 수 없었던 주님의 복음을 영안의 눈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소망이 없던 저희들에게 영존하는 새 생명과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도의 삶을 살도록

    구원의 큰 복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지체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어 주셔서

    귀한 모임 가운데 교제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이 모임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하게 하시고 서로의 사정과 형편을 알아가고

    피차 서로를 위로하며 격려하여 세워주는 형제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여러 지역교회를 각기 다른 모양으로 섬기던 많은 주님의 지체들이 계속 저희 가운데 더하여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중에 바른 교회를 찾아 이곳에 머물게 되었사오니 주님의 위로와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잡아주시길 원하옵고 주님이 지신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신 일들로 인하여 자유하게 하신 혼들을

    말씀만으로 충분한 교회 안에서 영혼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주님의 긍휼과 크신 은혜를 구하옵나이다.

    아버지, 저희들 이 곳으로 예배당을 옮긴지 2년이 채 안되었는데

    다시금 더 넓은 장소로 옮겨야 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모든 형제, 자매들이 합심하여 주님께 구하므로 평안가운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들의 사정과 형편을 아시오니 그 길을 열어 보여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오후 창조 과학 세미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세우신 주님의 충만한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들과 바다와 드높은 창공과

    그 안에 모든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가득 채워 저희들의 눈앞에 펼쳐 보여주신것을 바로알게 하시고 

    이 소중한 시간을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지으신 창조세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참 진리의 말씀인 킹 제임스 성경을 저희들의 손에 들려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성경을 번역하여 전하고 보급하고 지키는 사역을 저희 가운데 맡겨 주셨사오니 담대한 믿음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말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는 이 민족의 대표성경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켜주셔서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 가운데 나아가고

    주님의 뜻이 성취되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 주일아침 허춘구 형제님 기도 중에서-

     

     

    오후에는 김정훈 박사님께서 “교회와 창조과학"에 대해 강의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 문제를 콕 짚어 주셔서

    정말 우리만 듣기 참 아까운......일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도 귀한 시간 꾸준히, 자주, 갖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점심시간 우리아이들은 성경퀴즈와 더불어

    열두제자 이름송과 성령의 열매송을 열심히 배우고 부르는 중입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분발 하시길....^^

     

     

    어르신들 얼마나 떨리실까요??

    다음주 우리교회 왕언니 팀의 찬양을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1년반동안 우리와 함께 했던 박노칠 고영빈자매님 가족이

    오늘 마지막 인사를 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용이, 지웅이, 지온이....처음 왔을때 보다 확연히 자란 모습이 보입니다.

     

     

    몸집도 많이 '뻥' 하고 쑥~ 큰것 같고

    마지막 이라 그런지 이 개구장이 녀석들이 갑자기 정말 크게 보입니다.

     

     

    우리와 함께 했던 시간들,

    막내 지온이가 나중에 자라서 이곳에 다시오게 된다면

    '참 좋은분들과 인연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의 찐계란이라 해야 할까요?? ^^

    천안팀께서 무척 많이 후원해주셔서 이렇게 남아 좋은 교제로 마무리 하고 있네요.

     

     

    박노칠 형제님의 떡과 천안팀의 계란으로

    풍성한 교제 나누었습니다.

     

     

    이제 지용이 지웅이 지온이 모습을 이곳에서 볼수 없겠지요.

     

     

    주님이 미국에도 계시니 이별의 실감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헤어짐 전의 표정, 참 각각 만들어지지 않는 순간이지요.

    함께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렇게 올립니다.

     

    어디서나, 어느곳에 있든지 우린 한지체임을 잊지말자구요.

    그리고 조만간 이 홈피, 이공간에

    지온이 가족이 짠!! 하고 나타날 거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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