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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모임]11월 8일 목요자매모임조회수 : 628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11월 11일 1시 11분 14초
  • 오늘은 피어스 선교사님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예레미야서를 읽고 말씀 나누었습니다.

    선교사님과 성경구절을 찾으며 말씀 듣는 이시간 역시 귀에 쏙쏙들어오는 귀한 시간입니다.

     

     

     안산에서 임정숙 자매님도 오시고 주하엄마인 김세라 자매님도 새롭게 합류해주셨습니다.

     

     최연소 주하자매님도 심도 있게 경청을.^^

     

     곳곳에서 공수해온 재료들이 음식으로 거듭나는 시간입니다.

     

     만두속을 보니 이제 슬슬 월동준비철이 온것이지요.

     

     한마디씩 돌아가며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벌써 만두가 뚝딱 만들어지네요.

     

     

     만두가 만들어지고 끓여지는 동안 우리 작은 마나님들은 월동준비 제대로 하고 계십니다.

    이것저것 나눠쓰고 받아쓰고.....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친정엄마 손맛으로 무장된 자매모임 음식이 모두 완성되어

    한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갓김치와 음식들은 처음 먹어본양,

    우린 숨도 안쉬고(거짓말 조금) 마~악 먹었습니다.^^

     

     자매님들의 아이디어로 유년부실이 새롭게 단장 되었네요.

    주일 오전 4세이상 친구들도 이곳이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맞춤된 시설물이니 안전하게 사용할수있는 책상과 걸상입니다.

    오후에도 선생님도 아이들도 주님말씀을 알아가는데 소홀하지 않게 잘 뒷받침해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중고등부의 스카이라운지가 탄생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 학생들 식사교제가 완만해지고

    그로인해 11층 식당도 한가해지니 같은 시간  한꺼번에 식사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설거지 시간도 단축된다고 생각하시고 같은시간때 잘 활용되길바랍니다.

     

     본당 뒷문 뒤 벽쪽에는 이렇게 깜찍한 옷걸이가 탄생했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니 외투가 의자를 차지하지 않고 예배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이곳을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책장앞에는 조금이라도 공간활용을 잘 할수있도록 조그만한 책장을 4개 마련했습니다.

     

     

     한층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의 유아실 모습입니다.

    실용성과 눈을 다 만족시키기에는 완벽하진 않으나 어느정도는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토록 애써주시는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헌금해주시는 성도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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