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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12월 2일 사랑교회조회수 : 706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12월 3일 14시 9분 49초
  • 오늘은 김선립, 김혜순 부부 찬양모습으로 인사드립니다.

     

     

    김선립 형제님께서 사랑침례교회에 오신 이래 가장 바쁜 주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전에는 자매님과 찬양으로, 오후에는 믿음의 여정 간증으로 주님께 영광드렸습니다.

     

     

    차량용 스티커가 나왔습니다. 성도들이 수고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멋진 스티커가 탄생 되었네요.

     

    차에 붙히는 것이 생각보다 잘 안된다고 하셔서 스티커 붙히는 요령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스티커를 구입하기전, 마음가짐상태를 점검 해야겠지요?

    꼭, 교통위반하지않기, 스티커를 위해 차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기타등등 기타등등해서 자알~ 생각해 보시고 부착 해주세요.

    붙히는 방법 세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는, 꼼꼼하고 느긋하며 돌다리도 꼭 두드려 보고 가는 분들께 권합니다.

    1. 물수건을 이용, 스티커 붙힐 자리를 꼼꼼히 닦아줍니다.

     

    2. 마른수건으로 더 꼼꼼히 닦습니다.

     

    3. 분무기에 퐁퐁(세제)몇방울과 물을 섞어 깨끗히 닦은 유리에 슝슝~ 두어번 쏴줍니다.

     

    4. 보조스티커는 떼어내고 본스티커를 물기가 있는 유리에 올려놓습니다.

     

    5. 스티커는 유리위에서 춤을 추듯 자유자제로 움직일수 있으니 양쪽과 대조하며 붙여질 자리를 잡아 놓습니다.

     

    6. 끌칼이나 책받침, 또는 수건을 이용하여 살살 밀면 스티커속의 기포와 물이 빠집니다.

    이렇게 최소 2시간을 마르도록 기다립니다.

    참고로 저는 밤에 붙여놓고 아침에 떼었습니다.

     

    7. 다음날 아침, 한쪽끝을 잡고 떼기 시작합니다.

     

    이렇듯 종이를 뜯어내는 쪽으로 바닥에 밀착해서 천천히 뜯어냅니다.

     

    아주 잘 되고 있지요.

    이런 과정을 지키면 가장 단단히, 흡착력이 가장 좋은 상태로 남아 있게 됩니다.

      

    읽기 쉽고, 정확한 성경이 킹제임스 흠정역입니다.

    알기 쉽고, 정확한 설명 드렸으니 꼭 스티커 붙히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방법은 대부분 쓰는 방법이지요. 성격 급한 분의 선택!

    유리를 깨끗이 닦고 감으로 붙히는. 다만 조금씩 흠이 발견되서 걱정이지요.ㅎㅎ

    주의하실 점은 차유리가 반듯한게 아니고 조금씩 곡선인지라

    열선따라 붙히면 글씨가 한쪽으로 점점 쳐지고 삐딱하게 모양이 나옵니다.

    이렇게 한번에 잘 성공하면 그 분은 스티커계의 숨은 실력자 되겠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방법은, 본인도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는 분들의 선택!

    스티커계의 대부, 박진석 형제님을 섭외해서 붙히는 방법입니다.

    모셔 가기전 차유리 닦아 놓는것은 기본이구요,

    박진석 형제님이 붙히다가 실수를 하게되면 반품도 해준다나 모래나~  ^.~

     

    조용한 비가 오는 월요일입니다.

    평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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