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자매님들과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여느때보다 모임의 열기(?)가 뜨겁고 날씨도 뜨겁고.ㅎㅎ
소책자 '왜 안하는가?" 를 읽고 김건 형제님 오셔서 간증도 해주시고 많은 이야기 듣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자매님들과 하는 점심식사는 여느 레스토랑 버금가며 정말 일품으로 먹습니다.
이쯤되면 논현동 일식집은 다 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올듯합니다.ㅎㅎ
2부 순서라 해야할까요? 아쉬워 가지 못하고 이렇게....^^ 가방만 주인이 되려가주길 기다리고 있지요.ㅎㅎ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오사모님과 남윤수 자매님이 빠졌네요. 단체사진은 맨 위 사진으로 봐주시고 잘 나온것 같아 올려 봅니다. 매주 목요일 11시, 11층으로 오시면 사랑스런 여인들의 모임, 체리티 자매모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