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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8월 30일 - 현장보고 마지막 날조회수 : 555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년 9월 2일 0시 3분 59초
  • 금요일에 이사를 하고 토요일에 정리를 마쳤습니다.

    이삿짐 날라주시느라 형제님들께서 너무도 많은 수고를 해주셨네요.

     

    금요일 아침부터 이사가 시작되었지요.

    여러 자매님들이 오셔서 이렇듯 형제님들께 손수 밥을 해서 대접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땀 흘린뒤 먹는 이 맛은 머 그냥 꿀꺽꿀꺽 입맛 최고!!

     

    12층 서쪽 본당의 모습,

     

    바닥 청소 전 모습입니다.

     

    의자가 들어오고 마무리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청소후,

     바닥 만 보이는........^^

     

    역시 바닥만 보이는......^^

     

    이랬던 곳이 3일동안의 성도님들의 열심 작업으로

     

    이사 날짜에 맞춰 이렇게 정리가 되어가네요.

     

    줄도 딱딱 세분 한조되어 오후까지 애써 주셨습니다.

     

    역시 자매님들의 솜씨로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목요일을 거치고 금요모임 시간까지 이렇게 많은성도들이 함께 해주시네요.

     

    눈이 감길 만도 한데 새롭게 시작되는 강해를 경청 해주시는 모습도 멋지십니다. ^^

     

    말씀도, 교제도, 고루 갖춘 팔방미인 금요모임 이었습니다.

     

    다음날 토요일 오전부터 또 분주하지요.

    내일이면 주일이기에 더 바삐 움직입니다.

     

    하루가 이렇게 빨리 갈수가 있는 것인지.......꼼꼼히 다시 챙기고 또 챙기고.

     

    매일 열받는(?) 우리 창은 98%자외선을 막을수 있는 썬팅지로 싸악~ 무장을 했습니다.

    우리손, 우리성도의 손길로 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죠.

    끝날때쯤 되니 부부는 전문가 뺨치는 수준이 되있더라는.^^

     

    이제 주일학교까지 마무리 하러 갑니다.

     

    만들고 나면 2퍼센트 뭔가 아쉽고 후회되는 일이 발생하지요. 머 어쩌겠습니까? 벌써 마무리 된것을.ㅎㅎ

    시시때때로 도울일 찾아 오셨던 성도님들, 간식으로 대접해 주시는 성도님들,

    연령불문, 국적불문(?)까진 아니어도 보이지 않게 도움주신 성도님들,

    무엇보다 몸을 아끼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씨암탉을 과드리고 싶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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