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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3월 9일 사랑교회조회수 : 650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3월 10일 22시 53분 12초
  • 이제 봄이 오나~ 했더니 동장군은 그냥 물러서지 않습니다.

    꽃샘추위와 함께 마지막 눈이 쌓인 3월의 둘째주 주일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들이 모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성경 기록대로 믿는 동일한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교회가 있어 참 감사합니다~

     

     

    '영으로 찬양하는 복음성가'가 출간되었습니다.

    총 16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교육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회학교 찬양도 60여곡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송이나 오후 순서에 은혜롭게 함께 부를 수 있게 되어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개인 출석은 1부, 가정 출석은 2부씩 가져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다른 교회에서 사용하시고자 원하시는 분은 권당 3,000원에 판매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윤찬수 형제님, 김미경 자매님 가정의 둘째 지완이의 출산 이후 모두에게 처음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지호가 앞에 나와서 얼마나 자유롭게 표정을 짓던지.. 물 만난 고기가 따로 없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자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주께서 제정하신 만찬을 기념하며 질서있게 진행되었습니다.

     

     

    혼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드립니다!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5f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창세기 1:22~31을 일어나서 함께 교독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감기에 걸리셔서 좋지 않은 목상태였지만, 맡겨 주신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가정과 결혼' 시리즈 두 번째, '가정의 기원'

    https://cbck.org/NewSermon/View/1qW

     

     

     

     

    오후에는 한원규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s://cbck.org/Broadcast1/View/2M0

     

     

    이어서 정동수 목사님의 '히브리서 강해 15'로 진행되었습니다.

    https://cbck.org/ExpositoryBible1-8/View/20i

     

     

     

     

    오늘 오후 2시부터 교회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새가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4주간에 걸친 O.T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가 모자랄 지경이었는데요..

    그 첫 시간으로 집사로 섬기고 계신 홍승대 형제님께서 '교회생활에 대한 안내'를 주제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새롭게 듣게 되신 분들은 4주간에 걸친 오리엔테이션에 끝까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 2청년부에서 '봄맞이 청년부실 꾸미기'가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창가에는 주방에서 놀고 있던 꽃무늬 탁보를 이용해 탁자를 꾸미고 거기에 각자 가지고 온 화분을 놓았습니다.

    분위기가 화~악 살아납니다!

    아~ 올리브 나무도 있네요! ^^

    다소 딱딱하고 건조한 사무실같은 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ㅎㅎ

    한 쪽 벽면에는 모양 시트지 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한 쪽에서 오리고,

    한 쪽에서는 붙이고.. 어떤 그림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함께 모여 작업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이런 선남선녀분들이 아직 솔로라는게 믿기지 않지 않습니까???

    오호~ 새도 날고... 드디어 뭔가 허전함이 채워져가는 느낌입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

    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뿌다~

    다 된 작품앞에서 아~무 관련없는 성경을 펴고 '설정'에 들어가는 이 모 형제(본명 이성준) ㅋㅋ

    오늘 수고하신 제 2청년 형제, 자매들입니다!

    '가정과 결혼'시리즈 설교로 남다른 부담(!)을 가질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기에 행복한 이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영적인 건강에도 민감할 수 있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됩시다~

     

     

     

     

     

     

     

    어떤 형제님의 한 마디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녁식사 후, 설거지하며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 한 주동안 가장 기다려지는 하루가 이렇게 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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