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둘째 주, 사랑침례교회의 주일 모습입니다.
지난 해 여름, 교육실 공간을 터 예배공간을 확충했었죠...
비었던 자리가 거의 채워져 갑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어디까지일지 우린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바른 말씀과 진리를 찾아 오는 혼들을 기쁘게 보듬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게 원하시는 모습이 아닐까요?
신학원의 모든 과정을 이수하시고 어제 졸업하신 다섯 분의 형제님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좌로부터 홍성인, 조양교, 임원섭, 정명도, 김영익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목사님께서 필독서 추천을 해 주셨습니다! 영의 보양식 잡수세요~
어린이용도 있네요~ 근데, 어른들이 가볍게 읽으시면 좋다고 하십니다~ ㅎㅎ
오늘의 특별찬송은, 색깔 곱게 맞춰입으신 자매님들께서 불러 주신 '너 오직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중창이었습니다!
자매님들의 중창이었는데 굉장히 힘있게 찬양하셔서 놀랐습니다! 근데 그 비결(?)이 지휘자를 잘 둬서라나 뭐라나~~ ㅋㅋ
장용철 형제님께서 멋지게 지휘하시는 모습과
중고등부 김현수양의 한 단계 더 성숙한 피아노 반주가 잘 어우러진 찬양이었습니다. 감상해 보실까요~? :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5t
오늘 목사님께서 간절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베드로전서 2:11~25을 본문으로 한 '그리스도인의 국가관'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qk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역별로 모임을 갖고 다음주에 있을 '도전 찬송벨'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물론 그저 담소와 교제를 나누는 지역 모임도 있었구요~^^
찬송벨 본대회때는 저녁식사가 준비될 예정이오니 온가족, 성도가 찬송벨에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새가족 오리엔테이션 2주차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엔 정명도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오후시간은, 김세연 자매님의 간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뒤이어, 히브리서 강해 스물 일곱번째가 이어졌습니다. https://cbck.org/ExpositoryBible1-8/View/21R
교육부의 막내 유치부에서는 자매님들께서 번갈아 가며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해오셨는데요, 오늘부터 청년부 정병우 형제님이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주시리라 믿습니다~ 병우 형제님 화이링~~!^^
분반을 통해 효율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유치부의 모습에서 선생님들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이번 주 토요일(6/14)에 목사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교회에 또 경사가 났습니다~~ ㅎㅎ 많이들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https://cbck.org/News/View/1AS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