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미국에 가신 6월의 마지막 주일..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 예배전부터 모이시는 성경암송반입니다. 바른 성경에 대한 열망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시죠~ 너무도 멋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한 자리가 채워집니다.
오늘은 목사님을 대신해 조양교 형제님께서 예배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누구의 표현에 의하면 '20대의 외모를 가진 40대 자매님들'의 특별찬송이 있었습니다! 표현이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조양교 형제님~ ㅎㅎ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5w
오늘 서울의 진리침례교회를 담임하시는 김영균 목사님께서 먼 길을 오시어 저희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시간을 내어 주시어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영균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qo
햇빛이 따가워도 우리의 형제님들은 어김없이 옥상교제중이시네요. 역시 환한~ ^^
5주차가 있는 6월의 마지막주.. 오후엔 약 3개월여만에 제비뽑기식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형제님 세 그룹과
자매님 세 그룹으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제비뽑기를 하게 될 때마다 어쩜 이렇게 절묘한 인원배분이 되는지 참 오묘합니다~^^
같은 시각, 11층에서는요...
새가족 오리엔테이션 그 마지막 시간이 진행되었구요 (김영익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4주차 모든 과정을 끝마친 기념 만찬(!)이 이어졌다지요~~^^
청년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초등부는 처음으로 학부모와 선생님들간의 간담회 시간이 있었는데요, 간담회에 앞서 초등부 아이들이 그간 갈고 닦은(!) 성경 암송 실력을 선생님과 학부모님 앞에서 선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떠듬떠듬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열심히 외운 흔적을 엿볼 수 있어 흐뭇했지요~
그 후, 본격적인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직분은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세상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할 수 있도록 양육하고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자평이 이어졌구요~
수고해 주시는 (왼쪽부터) 윤영원, 윤찬수, 이정희, 김상희 선생님들도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셨습니다.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과 교회가 연계되는 '양육과 교육'이 초등부에서부터 잘 정립되어 나가길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부재중이신 틈을 타(!) 소그룹 모임으로, 교육부 간담회로, 새가족반 뒷풀이로 즐겁고 의미있는 오후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ㅎㅎ 일주일에 한 번 보는 지체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나 아쉽고 짧더라는 어느 자매님의 말씀이, 서로를 향한 지체로서의 사랑과 나눔에 대한 갈망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갖고 더욱 반가운 마음으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샬롬~~
p.s> 목사님, 사모님~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