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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모습]8월 3일 사랑교회조회수 : 772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8월 8일 8시 32분 54초
  • 여름의 절정.. 8월 첫주,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늘 회중찬송을 인도해 주셨던 정명도 형제님의 부재로 목사님께서 직접 회중찬송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목사님께서 찬송을 인도해 주시는 것도 괜찮다는 피드백이 더러 있었습니다. ^^

     

     

    지난 주 침례에 순종하신 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가장 연장자 되시는 최국현 형제님께서 대표로 침례증서를 수여하셨습니다.

     

    오늘의 특별찬양은 '현 트리오'의 멋진 현악3중주였습니다. 멋진 삼남매~~

    가족사진 ☞ https://cbck.org/NewFamilyPhoto11/View/1Sv&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A%B9%80%EC%98%81%EC%82%BC&sop=and

    연주실황 ☞ http://youtu.be/rNhUHOzOlw0

     

     

    지난 주와 같은 본문(고린도전서 15:9~10)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의 깊은 의미'라는 제목으로

    사도바울의 삶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께서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qt

     

     

     

     

     

     

    오후에는 오랫동안 언론에 몸담고 계신 배종석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https://cbck.org/Broadcast1/View/2MK

     

    이어서, 오늘은 저 멀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도시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에서

    한마음침례교회를 담임하시는 박병헌 목사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오후 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강단을 폭넓게(?) 쓰시는 열정적인 설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qu

    함께 온 두 따님과 기념사진 한 장 찰칵!

     

     

     

    오늘 교육부는 갑자기 잔칫날이 됐어요~

    선생님들의 수고와 사랑으로 우리 유년부 아이들이 제철과일을 간식으로 먹을 수 있었네요~

    유치부는 이 한여름에 어디선가 공수된 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 여름에 귤이라니... 대~박!

    중고등부는 웰빙피자로 마무으~리!

    참고로, 초등부는 00리아에서 햄버거셋트로 거하게 먹었다는 후문입니다~ㅋ

     

     

    오후의 모든 일정이 마쳤는데 소예배실에서 목사님의 고린도전서 강해 녹화가 있었습니다.

    금요모임시 촬영했던 파일이 녹음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2시간여의 촬영을 다시 하시게 됐죠! @*@ 목사님의 미디어 선교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근데요.. 아무래도 소예배실에 커튼이라도 둘러야겠어요~ 녹음된 음성이 계속 울려요~ ㅜㅜ

     

     

     

     

    오늘은 어째 오후는 '먹거리 특집'으로 의도치 않게 꾸며지게 되네요~

    모 자매님께서 댁에서 손수 키우신 유기농 포도와 방울토마토, 옥수수가 한가득 저녁상을 채워줍니다~

     

    자, 그럼 여기서 잠깐 문제하나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무엇일까요?' 재료들을 보면서 맞혀보세요~^^

    잘게 채를 썬 양배추와 오이, 콩나물이라... 뭐지?

    당근채와 삶은 계란... 뭐지??

    앗! 이것은 떡진 면발 가닥 떼는 중? 그렇다면...

    거기에 손맛 듬뿍 양념한 고추절임까지~

    능수능란한 자매님의 손놀림으로 오늘의 메인메뉴 쫄면이 완성되어 갑니다.

    저희 교회 쫄면이 엄청 유명합니다. 저희끼리는요~ ㅋㅋ 그 비법은 저기 김치통 국자에 담긴 소스에 있는데요,

    모 자매님께서 소스를 만드신 대가로 알려져 계십니다만 그 소스의 비법은 전혀 전수되지 않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안 알려주셔도 좋으니 자주 먹게만 해 주세요~~~~ㅎㅎ

    이렇게 푸짐한 저녁을 함께 나눕니다.

    목사님의 고린도전서 강해 재녹화 여파(!)로 저녁까지도 시끌벅적합니다~

     

    먹고 나눔이 있는 사랑침례교회는 하루하루, 한주 한주 더욱 친밀해져 가는 한 가족이랍니다~^^

     

     

    태풍 북상 소식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기입니다.

    휴가철 사고없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주일에 새까만 얼굴로 만나봐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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