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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10월산행일지조회수 : 6501
    • 작성자 : 문영석
    • 작성일 : 2014년 10월 22일 22시 38분 54초
  • 1. 일시: 10.18(토) 오전10시-오후5시
    2. 산행지: 인천 무의도(선착장-국사봉-호룡곡산-소무의도)
    3. 참여인원:36명
    4. 날씨: 맑음
    5.산행이모저모

    승선후 불과 5분여만에 무의도 도착

    기념사진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힘차게 출발이다.

    이때가 10시40분

    출발한지 1시간여 지난 지점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다시 산악대장님의 나를 따르라(나폴레옹 포즈)

    드디어  1차 목적지 국사봉에 도착했다

    산행시작 2시간만이다.

    주변의 확 트인 풍경이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준다.

    부부의 정도 느껴보고 남매간의 추억도 남기며

    홀로 사색에 잠겨 보기도 한다.

    역시 모두가 함께함이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

     

    국사봉 아래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풍성한 음식...하나님 감사합니다

    식사후 30여분 하산후 두팀으로 갈라져 호룡곡산으로 다시 등산하는팀과

    곧바로 자동차로 하산지점인 소무의도항팀으로 분리  잠시 이별이다.

    나는 자동차팀으로 합류하여 먼저 소무의도에 도착했다.

    아치형 다리가 아름답다.

    저멀리 송도 국제 신도시도 보이고..

    다리에서 한컷..

    교제하며 등산팀들을 기다린다.

    맑은 바닷물과 하늘이 가을풍경을 한컷 품어 낸다.

    드디어 등산팀 일행이 하산하여 합류한다

     부부상봉도 하고...

     자매님들 상봉도 하고...

     누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

     

    형제님들 폼 너무 잡지 마소...누군 못잡아서 그런줄 아는교..

    바닷가에서 화이팅을 힘차게 외쳐본다...

    잠시 은혜의 시간을 갖었다..

    바닷가에서 큰소리로 부르는 찬송가.....

    홍성인형제의 센스..

    초코렛과 제작한 찬송가집을 모두에게 선물로 ...

    마지막은 선착장 칼국수집에서 산악회 회장이신 김일부 형제님께서 한턱 내셨다..

    잘먹었습니다 회장님...

    오후 5시 이것으로 오늘의 모든일정을  마쳤다..

    한사람의 낙오나 사고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은 멋진 낙조를 하나님께서 선물 하셨습니다....

    다음 산행은 11월  단풍관광을 겸한 단풍관광산행으로 전북 고창 선운산(선운사계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선물 선운산 단풍을 마음껏 느낄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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