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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모습]11월 2일 사랑교회조회수 : 738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11월 3일 21시 9분 54초
  • 계절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느낄 수 있는 11월의 첫 주일,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입니다!

     

    이런 좋은 계절에 저희 교회의 KJB산악회에서 전북 고창으로 이번주 수요일(11/5)에 단풍구경을 가기로 하였답니다.

    모쪼록 좋은 날씨속에서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기를~~~♥♥♥

     

     

    성도들의 옷차림에서도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삶과 신앙도 더욱 성숙해져 가길 기대합니다!

     

     

    오늘 특별찬송으로 남성중창이 있었습니다.

    https://cbck.org/PraiseShelter/View/6F

     

     

     

     

     

    오늘은 설교전에 이런 페이퍼가 우리 손에 쥐어졌습니다.

    침례성도의 영어 약자 B.A P.T.I.S.T.S를 주제로 '성경신자의 믿는 바와 실행'이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s://cbck.org/NewSermon/View/1r8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현재 새가족반이 진행중이며 11월 말경 침례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450인분 식사를 준비하시는 식사당번 자매님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자매님들의 손길에 온 성도들이 육의 양식으로 주린 배를 따뜻하게 채울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점심땐 싸늘한 날씨에 딱 좋은 뜨끈한 아욱된장국이 일품인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왜 '아욱'인지 아시는지요???

    아욱아욱 아프다구 소리 날때까지 치대서 끓여야 맛이 난다고 하여

    삼천리 따라 내려오는 전설이..... ㅡ.ㅡ

    400인분을 넘게 만들 수 있는 솥이 매주마다 쉬지 않고 맛난 국을 끓여댑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함께 식사하는 동안

    서울지역 성도님들은 소강당에 모여 식사전 강제모임(?)을 진행중이네요~

    식사때 일시에 한꺼번에 모이면 식당이 매우 번잡해지는 관계로 이번 주부터 한 지역씩 약 15분가량 모임을 가진 뒤

    식사를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식사가 늦어져서인지 다들 배고파 보이시네요~~ ㅎㅎ

     

     

     

     

      오후에 12층 예배당에서는 김대용형제님의 강해가 있었습니다. 

          

     http://youtu.be/__w_3pYRyg8 

     

     

     

    소예배실에서는 새가족 O.T 3주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초등부가 야외로 나갔습니다. 오늘도 역시 밀착취재 다녀왔지요~

    장소는 교회에서 약 1km떨어진 곳의 늘솔길공원이었습니다!

    단풍도 깊고 낙엽도 지는 멋진 가을의 모습... 근데 추웠어요~~ ㅜㅜ

    가을은 역시 남자의 계절이라지요~ ㅎㅎ 범상찮으신 포스가...

    양지바른 곳에서 편을 갈라 럭비를 하는 초등부

    사내녀석들은 신이 나 정신없이 뛰어다니는데

    여학생들은 처음엔 조금 하는 듯하더니.. 몸으로 하는 건 싫다며.. 다 남자애들만 유리하다며..

    그냥 모여서 주먹밥이나 먹으려니 왠지 서글픈 듯~~ ㅜㅜ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먹는 사내들~

    춥고 짜증(!)났지만 맛있는 주먹밥에 위안을 삼고...

    나중엔 웃으며 마무으~리

     

     

     

     

     

    요즘엔 오후에도 교회 여기저기서 소모임이 많지요~

    목사님과 지역 리더들이 지역모임에 대한 진지한 대화중이시구요

    12월말 음악회에 대규모 찬양단이 뭔가를 한창 준비중이네요. 흠... 뭘까? 냄새가 나는데...

     

    11층 중고등부실은 꼬맹이 녀석들이 벽지에 낙서를 잔뜩 해 놨었는데

    벽지위에 바르는 페인트로 감쪽같이 싸~악! 깨끗하네요~~ ㅎㅎ

     

     

     

    이렇게 모든 소모임을 마치고 저녁식사때에도 식당이 풍성합니다!

     

     

    모이기에 힘써 지체된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제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우리는

    사.랑.침.례.교.회.입니다~ ^^

     

     

     

     

    11층 식당에서 바라본 서녘의 저녁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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