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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2, 3, 4일 김장 하던 날 조회수 : 659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12월 4일 23시 23분 42초
  • 하얀 눈이 소복하게 내리는날에 교회 11층은 엄청 분주했습니다.
    겨울이면 주부들이 가장 큰 일로 생각하는 김장, 교회도 김장을 했습니다. ^^
    화요일ㅡ배추랑 기타 재료 구입해두고
    수요일ㅡ배추 절이고,속 준비해두고
    목요일ㅡ배추 속 넣고 담기.
    이렇게 3일 동안 최병옥 자매님 선두로 사진속 형제,자매님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어요.
    자~~그럼 김치 담그는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셔요.

     

     

     

     손 놀림이 바쁜시간^^

     

    바쁜 시간 잠시 접고 점심 식사합니다.

     

    모두 스물두분이 참여한 수요일이였습니다.

     

     

     

    양념준비 완벽하게 ~~

     


    속 넣기ㅡㅡ김치 공장을 방불케 합니다.

     

    짜잔~~

     

     

    사랑이 가득한 맘으로 김치통을 채운후
    즐겁고 행복한 맘으로 점심식사를 했네요.

     

    형제,자매님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김치^^
     맛있게 드셔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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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화 자매님 ㅡ 김장 하시느라 자매님들 너무  애쓰셨어요!누가  뭐라  할것도  없이 솔선수범 해서 일사분란하게 척척  일들 을  잘하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담근 김치는 무지  맛있을것 같아요^^ 먼길 마다하지않고 원근 각처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함께 하신 모든 자매님들 수고하셨어요~~♡

     

    최병옥 자매님 ㅡ 김장담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내 일처럼 섬겨주신 여러자매님들.

    너무 너무 애쓰셨고 수고많으셨어요^^♥
    먼곳에서 차를 몇번씩 갈아타고 오셔서 수고하신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임연수 자매님 ㅡ 최병옥 자매님이 고생하셨죠..
    날씨도 추웠구요.
    몸살나지 않도록 따뜻하게, 푹쉬세요^^

     

    임미정 자매님 ㅡ 자매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민 자매님 ㅡ 발 빠르신 여한숙자매님과 형제님이 미리 오셔서 작업을 서두르시고  저희 형제까지 환상의 콤비로 호흡을 척척 맞춰서 즐겁게 잘 끝냈어요.
    막판에 호야까지 합세해서 그만 소금물에 엉덩이를 빠뜨려서 아마 배추가 좀 더 구수할 것 같아요..ㅋㅋ

     

    여한숙 자매님 ㅡ 참여해주신 자매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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