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수요일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채리티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하필 이날은 가장 추운날이었지요...
그렇지만 이렇게 환한 미소로 대하시고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부모님들을 모시는 일이라면 기꺼이 ~ ^^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는 아니었으나 맛있게 드셔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분한분 사진을 올립니다. 어르신들이 인사 받기 귀찮다 하실정도로 열심히 인사하기. 그리고 손도 같이, 손 한번씩 잡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곱디 고우신 모습들이라 어르신이라고 하기에는 좀..... ^^
특별 게스트, 이황로 목사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작은 음악회도 가졌지요.
동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어르신을 위한 연서 할아버지, 외할아버지(두분 목사님)의 깜짝 이벤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곧 따뜻해지면 어르신들의 활발한 모임도 기대하겠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섬김,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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