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10월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10월 3일 우리교회는 광화문으로 나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인원이 함께 했는지 광화문 일대가 마비였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교인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국민이 한마음이 되는 날 이었습니다.
10월 첫주에는 멀리서 오신 목사님의 첫째 사위 이기쁨 형제님께서 주님께 찬양 올려드렸습니다. 어찌 하여야 https://youtu.be/0c-PX5fJSoE 이기쁨 형제님
점심시간, 따스한 햇살아래에서 교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 모습 담아봤습니다.
현재의 삶은 어르신들께서 열심히 사시고 희생과 수고가 있었기에 우리가 있는거지요. 참 감사합니다.
주일 오후에는 논현동에서 나오시는 최영준 형제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10월 9일, 엄청난 인파속에 우리가 있었습니다.
둘째주 주의 만찬
넉넉히 이기리라 장용철 형제님
오후에는 김세라 자매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과 청년들의 대화의 장이 열렸네요.
무슨 말씀을 나누었을까요?
성실이 임하고 열심히 살며 부지런한 배우자를 만나 얼른얼른 결혼 하라는 목사님의 당부 말씀이 있었습니다. ^^
10월 셋째주 모습입니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오후에는 박천호 형제님께서 빛에 반응하는 성도가 되자 라는 주제로 설교하셨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은 즐거운 날이었지요.
http://www.cbck.org/ChurchSchool2/View/4q2
목사님과 성도들의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저곳에서 교제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22일은 청와대 앞에서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와 이승만 광장의 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도 멋지고 주변경관도 어느새 가을꽃들이 만발해 아름답습니다.
다른꽃도 예쁘지만 머니머니 해도 사람꽃이 제일 예쁘지요. ^^
토요일 기도 모임입니다.
지난 한달동안은 안산, 광명 지역 형제자매님들께서 주일아침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10월의 마지막주 주일 모습입니다. 목사님의 둘째 따님 유니스자매님가족이 인사드리고 미국으로 가셨습니다.
박하늘 자매님의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오후에는 한칠성 형제님께서 간증해주셨습니다.
손자가 어느새 뛰어다니네요.
누군가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또 누군가는 주어진 일에 열심히, 더 열심히 움직이고
누군가는 사색하고
더 큰미래를 위해 설계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또 섬기고.....또 섬기고
우애를 다지며 교제하고 소통하고
우리와 똑닮은 모습으로 열매들이 자라고 있는것에대해 하나님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11월 첫주 토요일에 이곳에서 경사가 있습니다.
청년부를 졸업하는 형제 자매님이 계셨네요. 이런 결실, 정말 대환영입니다. 박형욱 형제님, 유지영자매님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11월 2일 1시 예식,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11월에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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