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3월 22일 오후1시에 찍은사진입니다. 교회에서 2부예배가 시작됐을때 아이들에게 예배공간이 조금 춥다는 생각이 들어 더 추운(?)곳으로 데리고 다녔습니다.ㅋㅋ
양지 바른 이곳은 인천대공원입니다. 3월이었던 이때에 주일학교 아이들은 도준이,동화,성화,도이 뿐이었습니다. 윤아도 있었는데 윤아와 준영이는 이때 빠졌었네요.
아주 씩씩하게 잘 타고 놀지요.
오빠와 형이 자전거 타는 동안 동생들은 호수에서 천둥오리 노는것을 보고있습니다.
공원 안에 있는 식물원 구경도하고,
아주 예쁜 오누이지요. ^^
딸 없는 설움을 싸악~ 가시게 해줬던 이날의 도이는 정말 예뻣습니다.^^
이 사진은 더 앞전인 2월 8일 오후2시에 스케이트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은 추운날씨인데 이렇게 땀을 맘껏 흘리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2009년도 2월 22일 에 윤아와 도이 남매가 저희집에 놀러왔네요.
우리집 몽이가 도이 왔다간후 잠만 내리 잤었다는 후문이....ㅎㅎㅎ
지금 모습과는 다른 통통한 도준이 모습이 새롭네요. ^^
2009년 3월 1일 아이들 생일날 축하파티가 있었습니다. 김상희 자매님은 큰언니 같습니다. ^^
서연이였던가 규민이었던가 준영이었던가....암튼 생일이었습니다.ㅎㅎ
이때만 하더라도 이 케잌으로 한조각씩 성도님 모두 먹을수 있었던 때입니다. 바로 엊그제 같은 시간입니다. ^^ 어르신과 함께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어 이렇게 기쁜시간 가졌습니다.
2009년도 3월 1일 오후에 이렇게 또 모였습니다. 저희집 앞 공원인데 따스한 햇살속에 아이들이 뛰어놀던 생각이 납니다.
우리 공주님은 정말 이쁘지요.^^
우리 성화는 두 공주님속에서 얼마나 애쓰는지...ㅎㅎ
아직은 찬바람 불때라 볼이 발그레~
메인홈 하단에 있는 준영, 동화, 성화, 도준,서연,윤아,규민,도이가 전부였는데 2009년도 3월의 우리아이들과 2010년도 11월의 우리아이들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지요. 성도님들도 그렇지만 누가 누군지 잘 모를정도로.... 우리 아이들을 잘키우려면 우리가 바로 서있어야 한다는것을 새삼 더 느끼게 합니다. 성도간의 바른 교제와 서로 관심을 가지며 일주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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