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점심식사후 2부예배때 소예배실에서 중고등부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게 우리아이들을 위해 말씀 전하시는 두분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설마설마 했는데 중고등부는 정말 희안한 공통점을 갖고있더군요. 직업은 못속이는 법인가봅니다. 두분의 선생님과 다섯아이들이 모두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는거. 교통사고로 규빈이가 빠져서 함께하지못했는데 규빈이도 역시 안경을 낍니다. 단 한명, 천안팀 혜지가 안경을 쓰지않았지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어서 한데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공통점은 아이들이 성경공부를 한뒤에 한명씩 성경퀴즈를 냅니다. 정말 고만고만 하다는거.
전도를 하는 서는?? 전도서!!
손은 손인데 세개의 손을 갖고있는것은?? 삼손!!
@.@
얘들아~ 때론, 공부해서 남좀 주자꾸나.
문제를 그렇게 내도 알아맞히는 친구들이 신기합니다.ㅎㅎ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토요일, 동화가 우리에게 남긴 편지글입니다. 중등부 아이들의 마음, 딱 이정도인듯 합니다. 선생님, 참 힘드시겠지만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우리 아이들, 집에서도 잘 만들(?)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은 정을 나누는 초코파이로 마무리. 이 시간 함께 할 중고등부친구들에게 중고등부 많이 홍보 바랍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성령충만 중고등부가 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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