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일의 우리 중고등부 모습을 담았습니다. 꾸준히 성장하고있는 중고등부.
오늘은 선생님의 코치아래 이렇게 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앗! 김진희 자매도 고등부? 그렇게 보이지않습니까~ ㅎㅎ
열심인 우리아이들, 너무도 이쁩니다.
떡도 예쁘게 준비하고
고사리손 같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아이들을 살림꾼으로 키웠나봅니다. ^.~
재료가 하나씩 하나씩 구색을 갖춰갑니다.
중고등부만 먹을 간식이 아니었나봅니다. 매콤향이 여기저기 전해지니 교회 잔치가 되어가고 있네요.
박노칠형제님의 도우넛 기부로 정말 동네잔치 되고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신난모습.^^
이렇게라면 주위 분식점 모두 간판 내리고 문닫아야할것 같군요. 너무 훌륭합니다.
정말 중고등부가 큰일을 했군요. 떡볶기를 사랑교회 모두를 드시게 했어요. ^^
항상 아기로 보였는데 이렇게 큰일을 했어요.ㅎㅎ
마무리도 말끔이~
히야~ 정말 너무 멋지지않나요?? ^^
이 아이들을 위해 못할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주님, 너무도 예쁜보석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진들을 정재훈형제님 카메라로 여러성도님께서 찍어주시고 오늘 사진을 이메일로 받았는데 첫장에 이 코스모스가 있었습니다. 진숙희자매님 주방의 코스모스가 여기서 빛을 바라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꽃중에 코스모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한송이 만으로는 절대 아름다울수 없는 꽃이지요. 우리의 모습도 이렇게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주님의 꽃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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