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좋아졌지요. 목요자매모임을 오늘만 수요일로 당겨서 머얼~리,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구리 이수영 자매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곁에 사시는 정승은 자매님도 함께 하셔서 남윤수자매님의 인도로 예배 잘 마쳤습니다.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 자리에서 매주 송내로 오시는 구리팀 여러분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주님의 말씀만 바라보고 멀리서 사랑지체가 송내역으로 항상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맛있는 만두국으로 마음 모두 따뜻해졌는데 칡에 엄나무까지 챙겨주시고 따뜻한 마음 백배되어 돌아왔답니다. 구리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