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매모임은 허광무, 최병옥 자매님댁에서 가졌습니다. 자매님댁 분위기는 정말 꽃밭입니다.
봄비가 오는 가운데도 멀리서 김애자 자매님과 지인도 함께 오시고 위의 꽃보다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많이 오셔서 성경말씀을 나누고 교제를 했습니다.
오늘은 집주인 최병옥 자매님께서 모임의 수고뒤에 또 희생(?)하셔야 겠네요. 사진을 두장 찍었는데 두장 다 눈을 감으셔서 선택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최자매님댁에는 가족들 외에도 식구가 아주 많이 공존하더군요. 무엇이 있는지 잘 안보이시죠??
이제 보이시나요?? 제가 얘들 훈련(?)시켜서 멈춰선 모습을 겨우 찍었네요. ^.~
누굴까요?? 이 귀여운 꼬마는 지금 중학교 2학년인 최자매님 막내따님 예은이 입니다. 아이들 사진 보면 이럴때가 있었나 싶은데 아이들 자라는 것처럼 우리자매님들 마음도 주님을 통해 아름답게 성장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