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이렇게 열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개인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자매님들과 늘 한마음이라는거 기억해 주세요. ^^
오늘은 멀리에서 총알(?)처럼 날아오신 이수영,정승은 자매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식사가 준비 되는 동안 찬양연습을 했습니다.
드디어 정승은 자매님의 특요리, 쓰리라차쏘스의 국적불문(?)요리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국적은 태국? 베트남? 이탈리아? 아무렴 어떻습니까? 보기에도 떼깔 무척 좋아보이는 이 요리는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맛난 음식을 보면 먹이고 싶은 얼굴들이 쓰~~윽 지나 가지요. ^^ 정말 행복한 점심 이었습니다. 멀리서 걸음 하셔서 힘드실텐데 이런 특제요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승은 자매님. ^^
아웅~ 정말 엄마도 아기도 귀엽습니다. 저쪽 사고 칠 준비운동중인 의진군은 봄날 삐약이고요, 이쁘게 밥을 먹고 있는 영진군은 짹짹 참새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후 이렇게 소화를 시키기에 안성 맞춤. ^.~
지난 화요일에는 오사모님과 장영희 자매님과 저와 주경선자매님 댁을 다녀왔습니다.
먼곳에서 이사하신후 처음 방문한 주자매님댁은 평소의 자매님 이미지가 같이 매우 반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잘 자라주는 아기들도 그렇고 이렇게 잘 키우고 있는 자매님들 너무 이쁘네요.
사랑교회 자매님들은 정말 팔방미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