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비빔면 만한 한여름 음식도 없는것 같습니다. 목요자매모임도, 금요기도회도 모두 비빔면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비빔면을 잘드시는 오사모님과 정말 더, 비빔면을 잘드시는 김애자 자매님의 맘껏(?)드시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어쩌겠습니까? 초보운전면허로 이곳까지 날라오신 김애자자매님의 모습대신 오사모님께서 망가진 모습으로 희생을 하셔야지요.....강요 아닙니다.ㅋ
주경선자매님께서 김정호형제님과 함께 유아실의 책장을 마련했네요. 기존 유아침대가 이제 부서져서 못쓰는 관계로 처분하고 이렇게 이쁜 책장으로 그자리를 대신해 빛내주고 있습니다.빤짝빤짝!!
요즘 많이 덥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모두 휴가를 가셨는지 자매모임도, 금요기도회도 성도님들이 많이 못오셨네요. 모두 별일 없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2011.07.21 다니엘 5장 요약 ☞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