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매모임은 연수동에서 가졌습니다. 원근 각처에 사는 자매님들이 진리 안에서의 교제를 나누려고 모였습니다.
출산이후 참여하지 못했던 김경민 자매님 댁에서 초대해주셔서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김문수 형제님의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에 대한 글을 읽고 그 의미를 다시금 배우고 나누었습니다.
경민 자매님에겐 이번자매모임의 지체들이 반 이상 처음 보는 지체들일텐데 거리없이 대해주고 맞이해 주셔서 정말 주님의 마음을 받지 않으면 있을수 없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훌쩍 자란 원이 모습입니다. 사랑침례교회 추억이 새록새록 날텐데 엄마 아빠 곁에서 이렇게 씩씩하게 잘 자라주니 그저 고맙네요.
원이 동생 호 입니다. 출산 후 처음 소개되는 호!! 인사드립니다.^^ 우리가 있는 내내 소리없이 잘 있어주었던 멋진 호 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더욱 친분을 두텁게 하고 삶을 나누고 또 서로 믿음안에서 자매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특별한 장소를 제공해 주신 김경민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