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내려다본 소래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40대 자매님들과 명찰을 달고 익히고 얼굴을 보며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부터 음식을 올려서 적잖이....아니, 아주 많이.... 죄송합니다. 우리들에겐 불멸(?)의 진리말씀이 있지요. 소래도 식후경~ 먹구 산 귀신 떼깔~ 참 얼토당토한.... ㅡ.ㅡ;;
한가지씩 해온 음식으로 풍성한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정오12시에 만나 오후 5시까지..... 우리들의 마음밭에 각자 무엇을 새기고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는것은 2kg의 살과 18명의 모습을 마음에 푸짐히 담고 왔습니다. 오직 한분을 향한 그마음을 알기에 이렇게 모일수 있는것이 아닌지요. 그 마음을 받아 다음엔 형제님들과 부부동반 함께 할수있는 시간도 곧 오기를 바래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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