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교회에서 조촐히 40대 모임을 했습니다. 남편들은 손으로 꼽을정도로 모이셨지요.ㅎㅎ
뜨끈한 국 한그릇을 같이 해먹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즐겁게
때론 심각하게
사모님께서도 오늘은 40대. ^^ 언제나처럼 시간이 아깝고 귀가할생각을 하니 무척 아쉬웠습니다. 일상대화지만 서로 경청하며 모처럼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네요. 우리 더 추워지기전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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